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서 일본 아파트도 중심가는 가격이 다 올라가고 주변도시들은 폭망 했었나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서 일본 아파트도 중심가는 가격이 다 올라가고 주변도시들은 폭망 했었나요???
아니면 중심도시 지방도시 모두다 폭락 했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초반, 버블 경제 붕괴 직후에는 도쿄 같은 중심 도시도 포함해 전국적인 가격 폭락이 있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특히 큰 타격을 받았고, 80% 이상 하락한 지역도 있었고, 주택 가격도 버블 붕괴 이후 약 40~50% 정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중심 도시는 인프라와 일자리의 집중으로 인해 점차 회복되었고, 지방 도시는 회복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양극화가 발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서는 중심가든 그외 지방도시든 부동산 가격전반이 모두 폭락하엿습니다. 특히 대도심 내주택의 경우 급격한 상승이 있었기에 오히려 하락폭도 매우 컸습니다. 그렇게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금융권과 경제전반에 위기가 나타나게 되었고 그에 따른 경제발전이 30년간 제자리 걸음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도 중심지는 여전히 비쌉니다
일본은 땅면적은 넓지만 주거를 할부있는 땅면적은 좁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은 처음부터 집을 좁게 지어서 살고 되었고 중심지역들은 아주 비싸다고 합니더
지금의 우리나라처럼 지방과 소도시들이 문제가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도쿄의 중심지역은 가격이 내려가긴 했지만 지금은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가격을 회복하여 상승을 하고 있고 도쿄 외곽 지역은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하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 동일하게 비교할 순 없지만 참고 정도로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은 일본 경제가 장기적인 침체에 빠진 시기를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 일본의 부동산 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1. **중심 도시와 주변 도시의 차이**: 일본의 대도시, 특히 도쿄와 오사카 같은 중심 도시의 부동산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대도시가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여전히 많은 수요를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방 도시나 주변 지역은 인구 감소와 경제적 침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2. **지방 도시의 상황**: 많은 지방 도시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특히,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서는 빈집이 늘어나고,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동안 중심 도시의 아파트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거나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방 도시와 주변 지역은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