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혈액투석 환자는 칼륨 때문에 어떤 과일을 피해야 하나요?

혈액투석 환자가 칼륨 때문에 피해야 할 과일이 궁금합니다. 칼륨 제거 조리법, 하루 허용량, 인과 수분 제한, 통조림 과일의 칼륨 함량, 체내 수치 확인 주기도 알려주세요. 대체 가능한 저칼륨 과일, 소금 대체재의 위험, 채소 데치는 방법, 복막투석과의 식사 차이도 궁금합니다. 투석 간 체중 증가 관리, 식욕이 떨어질 때 단백질 보충 방법도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라면 혈중 칼륨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 박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과일의 종류와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칼륨이 비교적 적은 과일은 사과, 배, 포도,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이 있고 바나나, 키위, 오렌지, 멜론, 말린 과일은 칼륨 함량이 높은 편이라 섭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채소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썬 뒤 물에 담갔다가 넉넉한 물에 삶고, 삶은 물을 버리면 칼륨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조림 과일도 과육만 먹고 시럽이나 과즙은 버리는 것이 좋고, 칼륨이 들어 있는 저염 소금이나 소금 대체재는 혈중 칼륨을 높일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인 수치가 높다면 인산염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가 일부 유제품의 섭취도 조절하고, 투석 중 체중 증가를 예방하려면 짠 음식과 국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고, 복막투석은 단백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혈액 투석보다 단백질 섭취 요구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투석 방식에 맞춰 식단을 조절해야 합니다. 식욕이 떨어질 때는 소량씩 나누어 먹고 달걀 흰자, 생선, 닭고기처럼 양질의 단백질을 매 끼니 조금식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사과, 배, 포도처럼 칼륨이 비교적 적은 과일을 적당량 선택하고, 채소는 삶은 물을 버리고 칼륨이 포함된 소금 대체제는 피하는 방법으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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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혈액투석 환자는 신장의 칼륨 배출 기능이 저하되어서 바나나, 참외, 토마토, 키위, 멜론같은 고칼륨 과일을 피하셔야 하고, 상대적으로 칼륨이 적은 사과, 배, 포도를 1회 1/2개 이하로 소량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통조림 과일은 제조 과정에서 과육의 칼륨이 국물로 빠져나가서 생과일보다 과육의 칼륨 함량은 적지만, 국물에 칼륨과 당분이 응축되어 있으므로 국물은 버리고 과육만 물에 헹궈서 드셔야만 합니다.

    채소는 얇게 썰어서 재료의 10배 이상 되는 미지근한 물에 2시간 이상 담가두거나 끓는 물에 충분하게 데친 후 찬물에 헹궈서 조리하면 칼륨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요. 하루 칼륨 허용량은 약 1,500-2,000mg 이하이고, 나트륨 대신 염화칼륨을 첨가한 저염 소금이나 저염 간장은 급성 고칼륨혈증과 심장마비를 유발하니 금기입니다.

    인은 가공육, 유제품, 견과류를 제한해서 식사 중 인 결합제를 복용하고, 수분은 부종과 혈압 조절을 위해서 하루 소변량에 500ml 내외로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투석 간 체중 증가는 건체중의 3-5%(약 1.5-2kg) 이내로 유지를 해야 하고, 체내 칼륨과 인 수치는 월 1회 정기 혈액검사로 확인을 합니다.

    매일 지속해서 배액해서 칼륨 제한히 상대적으로 완만한 복막투석과 다르게, 혈액투석은 엄격한 칼륨 관리가 필수적이며, 체중당 1.2g 수준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이 됩니다. 식욕이 떨어질 때는 부드러운 달걀흰자나 투석 전용 고단백 영양음료를 소량씩 나누어 챙겨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