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별을 결심했는데 상대방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껏 짧은 연애만 하다가 처음으로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연애를 했습니다. 그만큼 서로 이해해주고 넘어간게 많았겠죠 정말 많이 의지했고 정말 좋아했고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귀는 동안 남자친구는 저에게 습관적인 거짓말을 많이 쳤고,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며 싸울때는 사람이 말하는데 끝까지 듣지않고 나가버리거나 무시하고 핸드폰을 보고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항상 보여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남자친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해해주고 제가 먼저 항상 사과하며 애교를 부리고 장난도 치고 넘어가고 용서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그 한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저에게 변함없는 습관적인 거짓말을 또 하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습니다. 이에 저는 또 속아넘어갈뻔 했지만 집에 있는 cctv로 증거를 확보했고 그에 대해 심문을 하니 그제서야 맞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이별을 결심할때조차도 저는 남자친구가 저를 붙잡아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랬으면 다시 넘어가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에 돌아오는 말이 저에게 더이상 잘해줄 자신이 없고 노력할 자신이 없다더라고요. 다시 또 저에게 상처를 줄 것 같고 거짓말 칠것 같다며 헤어져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고 지금 그 기간에 있는데 이별을 결심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미련을 가지는게 너무 억울하더라고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물론 그 남자친구도 저에게 나름 최선을 다한 부분이 있는것도 아는데 그 친구는 나중에서라도 후회를 안할까요?
원래 남자분들은 처음에는 후련해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점차 힘들어한다고들 하던데 그게 맞을까요 저라는 사람에게 이렇게 힘들게 한것에 대해 꼭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정말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을 존중해 주지도 않은 전 남자친구를 그다지 신경쓰지 읺아도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남자친구가 그립겠지만 절대 존중을 하거나 배려는 해줄 사람 같지는 않아요. 본인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기 보다 작반하장인 식이니 언젠가는 그렇게 놔준 전남친이 오히려 고마울 거에요. 당장은 이별이라는 상황이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본인을 위한 삶, 사랑 받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시네요.
인생은 당신 본인을 위해 사세요.
왜 타인을 위해 살고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져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 사랑하며 사세요!!!
일단 이별을 결심한 님에게
이런말이 어쩔지 모르시겠지만 잘하셨다고 박수를 치고싶습니다
남녀간에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전재에는 첫째도 둘째도신뢰입니다
그 신뢰라는것은 믿음이라고
볼수있지요
신뢰가 깨진 이유는 남자분에 상습적인 거짓말이 주원인 이였고요
2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을 님은 최선을 다하신겁니다
그렇지만 상대 남자분은 일관되게 거짓말로 님과의 관계를
유지한것 같습니다
사람은 절대 고쳐쓸수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믿고 아껴줄수 있는분을 만나세요 몇살이신지는 모르지만
살아 오신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으실거예요
남은 반 이상의 평생을 미쳤다고 골머리를 앓고 살아 갈건가요 지금이 이남자와 끝낼수
있는 최고의 순간입니다
2년 그거 아무것도 아녀요 앞으로 20년 이상을 함께할
사람이 기다리는데 그깟 2년 지워버리세요
아까워 하지도 마시고
미련은 더더욱 갖지마세요
세상에 널린게 남자잖아요
정말 인연을 찾아야지 지금 삼자 입장에서 보면 악연 입니다
단절하시고 좋은분 만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보통 자신에게 잘해주던 사람의 소중함을 당시는 느끼지 못하다가
이별한 후 일정시간이 지나고나서부터
극도로 그리워하고 미안해지는 타이밍이 있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또 다른 연인과의 다른 연애를 하다보면
걔한테 몹쓸짓을 했구나
이런 후회를 하게 되죠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하셨고
상대의 행동에 의해 신뢰가 무너져서
이별을 하게 되는 경우는
후회할 날이 반드시 오게 되니
질문자님은 깨끗하게 잊으시고
현생을 사시면 됩니다
또 다른 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현재의 시간을 보냈다고 좋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사람의 후회여부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중요한건 질문자님 자신이랍니다.
만약 정말 전남친이 계속해서 후회를 안한다면 그것밖에 안되는 인간이란 이야기고 그런 몰상식하고 제멋대로인 남자때문에 질문자님이 힘들어하고 후회를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와 괴로움은 사람을 통해 치료한다는 말도있는것처럼 금새 또 좋은사람 만나시게 되셔서 행복해지실수있을거에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