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맞벌이 외벌이 뭐가더나을까요?
외벌이에 돈은 쪼달리는데 엄마가 직접 아이를 가르치는거랑 맞벌이에 금전적 아쉬움은없는데 아이를 학원에 보내야되는상황에서 선택할수있다면 뭐가나을까요?
육아에 맞벌이와 외벌이 중 어떤게 더 나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서는 한 양육자가 아이의 양육을 전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는 육아휴직제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맞벌이와 외벌이 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맞벌이는 경제적 여유가 있을 수 있지만 부모님이 일하는 동안 아이가 혼자 있거나 보육 시설에 맡겨져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벌이는 부모님이 함께 아이를 돌볼 수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아이를 가르치는 것과 학원에 보내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으며, 이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노력과 사랑 속에서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어릴때는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로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더라도 어릴때는 엄마가 아이를 돌봐줌으로써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며 어느정도 아이가 컸을때 맞벌이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워낙 교육비가 비싼 상황이기에 외벌이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맞벌이를 하면 아이와의 시간이 줄어들수도 있고, 선택의 문제겠네요.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원하는 쪽으로 해결책을 얻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아이를 학원을 보낼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외벌이로 돈을 버셔도 됩니다.
하지만 금적적인 여유가 없다 라고 한다면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물가의 오름은 계속적으로 오르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의 학원비를 감당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면 경제적 상황은 나아지겠지만 아이에게는 혼자 있어야 한다 라는 불안감과 외로움 등 어쩌면 방치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과 판단은 알맞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 연령에 따라 중요하겠는데요.
아이가 많이 어린 미취학, 저학년일 경우는
가족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경제적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가족의 돌봄이 더욱 필요한 나이에는
육아에 전념해주시는 것이 아이 정서발달과 성장발달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릴때는 아이가 엄마에게 배우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성장하면서는 엄마에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엄마도 마찬가지로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아이 공부부분은 전문가에게 맏기시고
엄마도 맞벌이하며 다른부분으로 아이에게 더 큰 힘과 사랑과 관심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참 어려운 현실적인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가 학습을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더 잘했으면하는 마음에 빚을 내서라도 어떻게해서든 교육을 더 시켜주고싶은게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아이의 수준을 잘 체크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학습 인지 수준이 기본적인 수준이상이라면 굳이 학원에 보내시지 않더라도 커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수준이 평균이하라면 저같으면 사교육을 고민해볼것 같긴 합니다.
맞벌이를 하면서 최대한 부부 둘이서 돌아가면서 유아휴직을 씁니다
무조건 부모가 24시간 양육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2년을 보내신 다음 계회을 다시 세우세요
외벌이가 아무래도 아이한테는 좋긴한데
형편상 불가능 할수도 있으니깐요
요즘에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한이 있더라도 맞벌이를 하는것을 많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하고싶고 먹고싶은것을 먹으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경험을 시켜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하고싶은것을 다 시켜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모님과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약 4~5세 까지는 부모님이 케어를 해주시고 이 이후에 맞벌이를 해주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가 옆에 있어주는 게 확실히 아이들에게 좋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조금 컸다면. 초등 3-4학년 정도에 주부들이 사회로 많이 나옵니다.
아이를 언제까지 집에서 가르칠 수 있을것인지 부터 고민을 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초등 3,4학년만 지나도 집에서 직접 가르치는것은 학습내용이 어려워서라기보다 아이와의 관계때문에 그만하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꾸준히 아이와 호흡을 맞춰 학습을 할 수 있는데 쪼들리지않으면 외벌이, 둘중하나라도 힘들다면 맞벌이 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