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찐따 불안 회피 집착 자기혐오 포기 어린애같음 미루기 게임중독 폭식 돈 펑펑씀 애정결핍 걱정 피해의식 피해의식 피해의식 멍청함 못생김
찐따 대학생입니다 저 정말 소심하고 친구가 있긴한데 친그들한테 말을 좀 이상하게해요
말보단 말투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생각 나는대로 다 말해요(친구가 상처받을 말 보단 그냥 진짜 생각나는 모든 것을 다 말합니다 정신없이 이거얘기하다 저거얘기하고)
친구가 뭔가 저 싫어하는 것 같거나 전보다 관심이 엇어진 것 같으면 혼자 너무너무 불안해하고요
대부분 뭔가 제가 잘못한 것 같아서 자기혐오를 좀 많이 합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정말 없어요
제 잘못이 많은 것 같을때에는 자해를 하기도합니다
사실 그렇게 잘못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냥 제 자신한테 화가나요
일주일 연락 많아야 진짜 1번하고 전화는 걍 몇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로 합니다 뭔가 가끔씩 외로운데 외로워서 더 집착을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해하고 집착집착집착집착을 합니다 정말 너무 집착
연락을 몇분에 한번씩 보내는 건 아닌데요 그냥 계속 확인을 합니다 저 혼자서
한번 온 연락도 너무 즐거워서 끝내기 싫으니까 질질 끌고
사람을 만나도 헤어지게 놔주지를 않습니다
쉬는날 집에만 있고요
얼굴은 하관이 되게 크고 비대칭이고 못생겼어요
근데 솔직히 외모는 얼굴형이 문제라 성형을 해여하는거라 걍 둘째치고 성격이나 말투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바로 본론을 안말하고 길게 답답하게 저도 모르게 얘기하고있고
응 아니 얘기하는것도 3초나 아니면 3초 이상이 걸립니다
결정도 잘 못합니다
진짜 고치고싶은건 제가 너무 가벼워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최근에 좀 많이 느꼈어요
진짜 고치고 싶어요
진지해야할때 진지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소중해하니까 긴장을 많이 해서 성격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목소리도 이상하게 높아져서 계속 삑사리납니다
고등학생때 공부를 많이 안해서
기본상식이 없습니다 굉장히 마이너스죠 이거ㅠ
지금 조금씩 하고있긴 합니다만 기본상식이라는게 어디까지인지를 잘 정해야할 것 같네요 제 스스로가
아니면 범위가 정말 끝도 없이 늘어나겠죠
그래도 지식이 많으면 일단 좋긴하니 이건 뭐
열심히 해야겠죠
사회성이 -1000000000이고요
제가 생각해도 저 너무 애 같아요 대학교다니는데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거 맞나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싶은데
하기싫은거 회피하고
자꾸 미루고
지각하고
시도안해보고
대화법도 별로입니다
감정조절도 못하고
게임중독 릴스중독
‼️혼자 뭘 할 수 있는게 없음‼️
요리도 못하고요 할 줄 아는거 라면밖에 없음
사실 저 세탁기도 한번 안돌려봤습니다
자꾸 부모님을 의지합니다
(제가 부모님 의지를 엄청나게 하고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인생경험도 하나 없습니다 알바도 안해봤고
혼나는 것ㄷ도 제 성격상 울게 뻔하니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서도 별로 안혼내셨던 것 같고요 (손에 꼽을 정도임)
친구 싸움 같은 것도 별로 없었어요 완전 1:1로 개판 싸운적이 없음 손절도 딱히? 비슷한건 있는데 미지근한 손절이었어요
너무 소심해서 자꾸 주변 사람들이 대신 말해줬고요
피해의식? 개쩝니다
연애경험 당연히 없고요
대화 경험도 없는 것 같아요
책도 진짜 안읽어요 진짜 진짜 진짜 안읽습니다
핸드폰 7시간 넘게 하고
혼자 생각을 잘 안하고 삽니다 또렷한 가치관과 목표? 이런거 없는 것 같아요
또한 뭔가 긴장을하면 굉장히 가식적으로 변합니다
무조건 예스 예스 예스 예스 예스 예스 칭찬칭찬칭찬 이럽니다 사실 진심도 섞여있긴 하지만 너무 자주 이래서 진심으로 안받아들여질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 + 가볍게 보이는 원인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제생각에는요!ㅠㅠ
애같으니까 자꾸 다른사람들 호감도 떨어지는 것 같고요
고치려고 신경은 쓰고 있는데
너무 어렵고 제가 싫기만해요 불안하고요 저를 싫어할까봐
이 글쓴것도 너무 뒤죽박죽이죠
사람들은 자신감 있는 사람한테 호감 느낀다는ㄷ ㅔㅠ 못하겠어요 자신감 있는 척이라도 해야하나요 근데 너무 나댄다고 생각하면 어쩌죠
말도 진짜 떨면서 말끝 흐리고
대화할때 자신감 없는거 다 드러나요
눈 절대 못마주치고요
어색하면 웃는 게 버릇입니다
진지한 분위기속에서도 어색하거나 혼자 불안하면 웃어요 이거 왜그런건가요
또 진지한 문자 대화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를 너무 많이 써요 정말가벼워보이지 않나요?
진짜.. ㅎ
저 망한건가요 이거 고칠 수 있나요
그리고 진짜 쓸데없는 곳에서 우울해합니다
돈을 너무 막쓰는 것 같은데(음식에)
그렇게 돈을 펑펑쓰면서 제가 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가치가 있나 생각을 하고나면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해합니다
그래서 안먹었다가 다음날 진짜 개폭식-> 돈 너무 많이 써버렸어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요
근데 만약 제가 번 돈을 쓴 것이라면 죄책감이나 제 자신에 대한 가치 이런거 생각안하고 그냥 먹을 것 같긴해요 부모님 돈을 쓰니까 우울한 것 같아요
아 그래도 저 평소에는 긍정적입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뇌를 빼고 살아요 뭔가 뇌를 끼고살면 우울해지는 것 같아서 생각하기를 회피합니다
친구들이랑 대화를 해도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재밌는 썰도 하나도 없고
제가 뭘 물어봐도 대화가 금방 끝납니다
아 그리고
저를 떠나려고 하는 사람을 보내주어야 하는데
슬퍼서 그러지 못하고 다시 말을 걸어요
더 싫어졌겠죠 이런거 잘 보낼 수 있는 방법 뭐가있을까요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거겠죠
저는 굉장히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대화법을 가지고있는 사람인 것 같아요
미안해를 괜히 너무 많이 쓴다던가
나 싫지? 를 말한다던가
상대방이 그렇게까지 한건 아니었는데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상처받은 티를 낸다던가 뭐 여러가지 찾아보면 더 있을 것 같네요
오바하고 오지랖부리고
과하게 합니다 다 과한 것 같아요 부담스럽게
아 그리고요 만약 누가 저에게 고민상담을 하러 왔으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근데 그사람이 힘들어서 나한테 왔는거부터 그냥 슬프고 안힘들었으면 좋겠고 근데 슬퍼하면 무슨 말을 들어야 힘이 나거나 위로가 되거나 할 지를 계속 고민을 합니다
그리곤 나온게 할 수 있어..;;;ㅋㅋㅋ
이런 초딩대답이 끝이네요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다면 더 좋은 말을 해줄 수 있을텐데 너무 싫어요 어떻게하묜 고민상담을 잘 해줄 ㅅ 있을까요 경험을 많이 해봐야할까요 심리학을 공부해야하나요 다들 무슨 말을 해주나요 어떻게 해야하죠인생을 사는것이 참 어렵네요
그니까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해결해주고싶은데 그런걸 원하는걸까 과연 아니면 위로를 원하는걸까 아니면 뭐지? 너무 신경을 씁니다
좋아하면 다 퍼주는 성격인데 이것도 약간만 덜하고싶어요 제가 싫오서 그런건 아니고 제가 조어하는 사람한테 다 퍼주는건 정말 좋은데 매력이 떨어진대요 유튜브에서......맞나요
진쩌 뒤죽박죽 정신없는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