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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말벌84
훌륭한말벌84

주위사람을 너무의식해요 왜그럴까요?

6세 아이예요 쌍둥이중 선둥이이고

커오면서 불안도 높고 예민한아이인건 알고지냈고

심리치료받아본적있고 발음이안좋아 언어치료 감통 받고있습니다

근데 9월부테 이사로인해 병설유치원옮기고부터

자꾸 초등학교 언니,오빠들 있으면어쩌지?

다 들어가면가자하고 ,또 있기라도하면 너무긴장된모습으로 제손을 두손으로잡으며 안절부절 시선은 그쪽에

너무 불안한 모습을보입니다.

왜그러냐고하니 부딪힐까봐 넘어질까봐 그렇다고해요 ..

감통수업때도 그런이야기많이한다네요

넘어지면어쩌냐고..

요샌갑자기 눈이많이 깜빡여진다해요 소아과에선 코감기로인한거라지만 유독 유치원에서 그러는게 심리적인건지..

아이가 어떤문제가있는건지 소아정신과를 가봐야할지 심리치료를 받아봐야할지 너무 걱정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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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쌍둥이라고 해도 성향이 다 다를 것입니다. 그건 부모님이 더 잘 알 겁니다.

      아마도 첫째가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심리적인 압박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아이들마다 환경에 적응하는 속도나 시간 또한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아이도 용기를 내서 적응해 나갈 것입니다.

      심리치료의 여부는 유치원에서의 생활을 잘 알고 있는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안감을 줄여줄만한대화를 하면서 안정감을 주시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와 이러한 것에 대해서 괜찮다는 경험을 꾸준히 하게 해주시면 좋아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을 깜빡이는 것은 미취학 아동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눈 깜빡임을 보인다면,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불안이 높아졌다 라는 건 심리적으로 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증상은 틱 증상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으니 우선은 병원 상담을 받아보신 후에 심리적인 치료를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이가 병설 유치원으로 옮기고 난 이후부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병설이다보니 초등 언니.오빠들을 자주 보게되니 위합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유치원을 옮기는 것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트라우마가 있거나

      최근에 불안감이 많아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히 원인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일단 스트레스도 심하고

      불안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