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경우 매일 어느정도 객실이 운영되어야 회사에 수익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여행객 위주로 이용이 되고 있는 호텔의 경우 호텔객실의 몇 %정도가 매일 운영이 되어야
회사의 수익이 시작되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호텔 사업에서 어느 정도의 객실 가동률(Occupancy Rate)이 되어야 수익이 발생하는지는, 해당 호텔의 규모, 고정비·변동비 구조, 객단가(1인당 매출), 운영방식(직영/위탁/프랜차이즈)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손익분기점 객실 가동률중소형 호텔(비즈니스 호텔, 관광호텔 등)
대략 50~60% 정도의 객실 가동률이 되어야 고정비(인건비, 유지관리비, 임대료 등)를 커버하고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한다고 봅니다.대형 호텔(5성급 이상 고급 호텔)
운영비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60~70% 이상의 가동률이 되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특히 고급 호텔은 객실 외 부대시설(레스토랑, 연회장, 스파 등)도 매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어 100실 규모의 호텔이 있고, 1박당 평균 객단가가 10만 원, 하루 운영 고정비와 기타 비용이 500만 원이라면, 하루에 최소 50실 이상(=50% 가동률)이 운영되어야 비용을 맞출 수 있습니다.
호텔은 단순히 객실 매출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부가수익으로 전체 수익구조를 만듭니다.
레스토랑·카페 매출
룸서비스
부대시설 이용료(피트니스, 수영장 등)
컨퍼런스룸·웨딩홀 등 임대
장기 투숙객이나 단체 예약 (단가 낮지만 안정적 수익원)
이런 요소가 잘 작동하는 호텔은 객실 가동률이 낮아도 적정 수익을 낼 수 있고, 반대로 부대시설이 거의 없는 숙박 특화 호텔은 객실 매출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더 높은 가동률이 요구됩니다.
결론 요약중소형 관광호텔 기준, 수익이 발생하려면 객실의 최소 50~60% 이상이 매일 운영(투숙)되어야 합니다.
고급호텔이나 부대수익 비중이 큰 호텔은 가동률이 다소 낮아도 수익 가능하지만, 대부분 60~70%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위탁운영 호텔은 오너와 운영사의 수익 배분 구조에 따라 가동률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구체적 계약조건에 따라 달리 봐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여행객 위주의 호텔이 수익을 내려면, 일반적으로 객실 가동률이 60~70%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ADR과 고정비 규모, 호텔 유형(비즈니스, 리조트, 고급 호텔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호텔 사업에서 말하는 손익분기점은 객실 가동률로 정해집니다.
호텔 종류에 따라 다르며 비즈니스 호텔 같은 경우는 60% ~ 65%정도 객실이 가동되어야 이익이 납니다.
관광호텔/리조트는 65% ~ 70% 객실이 가동되어야 합니다.
대형 리조트 또는 관광 특화 호텔 같은 경우 75% ~ 80% 이상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호텔 규모에 따라 달리 적용이 됩니다. 호텔만 있는 경우는 그래도 70~80% 이상 마켓을 점유해서 매출이 좀 잘 나오는 편이고 5성급이상 호텔의 경우 전체 호텔 손익은 객실 매출도 중요하지만 객실 고객의 부대업장 이용 매출도 중요하므로 단순히 객실 점유율로는 매출의 기준을 잡기가 조금은 애매하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호텔 손익분기점은 객실단가, 그리고 고정비, 변동비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중소형의 경우 50~60% 이상
관광지에 있는 레저형 호텔은 평균 60~70% 이상은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