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작성해주신 질문들을 읽어보면,
다른 질병과 연관성이 없는 두근거림, 답답함,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과호흡 등으로 인해 입원 경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는 제가 인터넷 상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지만,
공황장애, 공황발작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다른 일에 집중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불안과 신체감각에 대한 과도한 주의가 증상을 증폭시키는 경우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여 협진을 통한 정밀한 검진 후에
진단이 가능하오니 꼭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황장애라는 것이 특별히 개인의 문제상황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고, 초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한다면
충분히 관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공화장애의 진단기준을 간단하게 안내드리오니,
진단기준에 대해 한 번 확인해보시고 의심스러운 상황이면
지체없이 내원을 권고드립니다.
공황장애 DSM-5 진단기준
반복적이고 예기치 않은 공황발작
공황발작은 수분 내 최고조에 이르며, 두근거림·호흡곤란·흉통·어지러움·저림 등 13개 증상 중 4개 이상이 동반됨
발작 중 적어도 한 번 이후 1개월 이상, 추가 발작이나 그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또는 회피 행동이 나타남
약물·물질·신체질환 또는 다른 정신 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아야 함
공황발작의 종류입니다.
심계항진, 심장이 두근거림 또는 심박수 증가
발한
떨림 또는 몸이 흔들림
숨이 차거나 질식할 것 같은 느낌
목이 막히는 느낌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어지러움, 불안정감, 멍함 또는 실신할 것 같은 느낌
오한 또는 열감
감각 이상(저림·따끔거림 등)
비현실감 또는 이인감(현실이 아닌 것 같거나 자신과 분리된 느낌)
통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 같은 두려움
이미 질문 내에서 3가지 정도의 공항발작 증상에 포함되어 있고,
보통 병원에 2차례나 입원하신 상황이라면
"통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함께 체크될 수 있습니다.
이에, 혹여나 질환의 확장 혹은 심화될 가능성이 염두하여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하시여 전문의와의 상담 및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