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이라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어떤 사소한 상황에서도 우울하고 짜증이 나는 증상이 올 수 있어요. 그래서 일단 나도 모르게 감정으로 격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빨리 그자리를 회피하는 것이 좋아요. 그 장소에서 벗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세수를 한다던지 물을 마시던지 스트레칭을 해주고 감정이 추스러질 때까지 기다리면 좋습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 몸의 기력과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어서 더 힘든 상황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나만의 일상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밖에서 운동을 한다던지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한다던지 말이죠. 중요한 건 몸을 움직여주고 활동적인 취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움직여주고 신체활동을 하면 심신이 안정되고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족분들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아진다면 가족 모두가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질문자님의 상황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미안하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가족분들도 충분히 이해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