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양파껍데기
같은 칭찬도 표현 방식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까요?
결과에 대한 칭찬과 노력에 대한 칭찬이 학습 의욕과 자기평가, 장기적인 동기 형성에 미치는 차이를 설명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결과나 능력ㅇ르 칭찬받은 아이는 실패를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정을 칭찬받은 아이는 실패를 [배움과 재시도의 기회]로 생각하며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칭찬을 할 때는 [100점 맞아서 잘했네]보다 [열심히 노력한 네가 자랑스러워]처럼 결과보다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칭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정 중심의 칭찬을 받고 자란 아이는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힘을 갖게 되며, 어른이 되어서도 장기적으로 열심히 해내갈 에너지/ 동기부여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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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같은 칭찬도 표현 방식에 따라 효과는 달라짐이 크겠습니다.
예를 들어 조금 적어보자면
막연한 칭찬: 결과만 강조함이 크므로
반복 행동을 구체화 하기 어려워 동기.자존감 효과가 약하겠습니다.
구체적 칭찬은 행동/과정을 강조함이 크고 무엇을 잘했는지 명확 하기에 행동을 반복 하려는 동기가 강화 되어짐이
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칭찬에 대해서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일단 사람마다 칭찬을 할때에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성과적인 부분(결과)을 위주로 칭찬을 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 노력한 그 행동 자체를
칭찬하시는 분이 있고, 각자 다 사람들마다 칭찬을 하는 기준이
여러모로 참 다른 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떤 칭찬이든지 간에 무조건 잘못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칭찬이 너무 과하면 사람이 그 행동 자체의 노력보단
칭찬이라는 대가를 얻기 위해서만 움직이게 될 수 있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아끼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칭찬을 하실때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지면
가장 먼저 결과가 아닌 아이의 과정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시험을 백점 맞아서 왔다고 한다면
"100점 맞았네! 똑똑하다" 같은 결과 중심의 칭찬보다는
"100점 맞느냐고 열심히 하느라 고생했어~"
라고 아이의 노력한 행동에 대해서
그 부분을 중점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아이가 100점을 맞아야 한다는 그런 강박관념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결과중심으로만 칭찬을 하게 되다보면은
그 순간은 받는 상대방이 기분이 좋을수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결과위주의 칭찬을 받게 되다보면은
부담을 느끼고 학습적인 부분에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구요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 자제가 부정적 이라고 보기 보다는
어떻게 칭찬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특히 아이의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주시면은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엄청난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존감도 높은 아이가 될 거에요~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결과를 칭찬하면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지만,
결과에 자신의 능력을 연결해 실패를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노력과 과정에 대한 칭찬은 연습하면 나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키워 도전하려는 태도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어려운 과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장기적인 동기 형성에 유리합니다.
다만, 무조건 열심히 했다고 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과 전략을 사용했는지 짚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00점이라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보다,
어려운 문제보다 여러 번 다시 풀어봤구나 등으로 말하는 것처럼요.
결과보다 과정과 성장에 초점을 둔 칭찬이 아이의 건강한 자기 평가,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표현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과 능력 중심 칭찬은 성공여부에 자기평가가 좌우되게 만들 수 있는 반면, 노력 전략 과정에 대한 구체적 칭찬은 도전과 끈기,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무조건 열심히 했네 보단 방법을 바꿔 끝까지 해봤구나처럼 실제 과정을 짚어주는 칭찬이 더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결과에 대한 칭찬을 하면 지능이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믿게 됩니다. 실패하면 똑똑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게 되니깐 안전한 길만 선택하게 됩니다.
노력에 대한 칭찬을 하게 되면, 지능과 능력은 노력으로 결정된 다고 믿게 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 자체를 즐기며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되죠.
맞습니다. 같은 칭찬이라도 어떤 부분을 칭찬하느냐에 따라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과만 보고 100점 맞았네, 정말 똑똑하다처럼 칭찬하면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칭찬만 반복된다면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실패를 피하려는 모습도 나타날 수 있어요.
반대로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다시 풀었네, 어제보다 실수가 줄었네처럼 노력이나 방법, 변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면 아이가 결과보다 자신의 과정에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결과에 대한 칭찬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좋은 결과가 나왔다면, 열심히 준비한 과정과 연결해서 함께 칭찬해 주면 좋습니다. (자아효능감을 높여 다음에 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무조건 노력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실제로 어떤 노력을 했고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부모가 구체적으로 알아봐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쌓인 작은 성공 경험들은 나중에는 다른 사람의 칭찬이 없어도 스스로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는 힘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