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백질 중에서, 육류의 소화가 느린 이유가 복잡한 3차원 분자 구조 때문이랍니다.
탄수화물은 입안에서부터 분해가 시작되며, 단백질은 위장에서 강한 위산과 펩신이라는 효소를 만나야만 가수분해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과정에서 견고한 아미노산 결합을 끊어내는데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가 되고 육류의 지방과 결합조직은 위에 음식물 배출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된답니다.
개선법은 조리 단계부터 파인애플의 브로멜라인이나 키위의 액티니딘 같은 연육 효소를 활용해주셔서 단백질 구조슬 미리 약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시 음식물을 씹어 드시면 음식물이 분쇄되며 표면적을 넓히게 됩니다. 무나 생강같이 소화 효소 분비를 도와주는 식재료를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식사 전에 애사비를 희석해서(애사비 15ml에 물 300ml 이상이 좋습니다.) 드시고 위장의 산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화학적인 소화를 촉진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식후 15분 정도 가벼운 산책이 위장관 연동 운동을 자극해서 소화 정체 시간을 어느정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소화력 저하가 고민이시면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가 포함된 보조제를 식전에 섭취해주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