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초6 중1 잠자리에 누워 1시간 넘게 수다 떨기

들어 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재개그, 끝말 잇기, 부엉이 바위 이야기 등등

빨리 자야 하지 않겠냐 하면 잠이 오질 않는다고 하는데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연년생이라 대화가 잘되서 잠들기전에 실컷 놀고 싶은 심리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세형제가 서로 대화하고 웃는 것 자체만으로도 관계가 나쁘지 않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1시간 이상 웃고 떠든다면 수면시간이 줄어들 수 있으니, 수다 시간을 공식적으로 정해주셔서 기준을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9시에 누울 꺼고 9시 30분이 되면 자는거야"라고 말씀하시고 9시 30분이 되면 "이제 끝, 말하면 안되"라고 짧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서로 생각을 이야기하고 노는 것 자체가 나쁘지 않으니 이어가시되 시간만 통제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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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누워서 수다 떠는 타임은 15분으로 제한을 해주세요

    그 이후에는 완전히 침묵을 하는 규칙을 세워서 지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방안은 작은 불빛이라도 없도록 완전하게 빛을 차단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5~중 1 시기에는 자기 전 대화 욕구가 큰 편입니다. 억지로 끊기보다 잠자리 전 15분 정도 '이야기 시간'을 정해 주세요. 이후에는 불 끄기, 휴대폰 금지, 조용한 음악이나 독서 등 일정한 수면 루틴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잠드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에 모여 1시간이나 수다를 떨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생각 됩니다.

    다만 성장에 필요한 수면 시간 확보를 위해 [불을 끄고 잠자리 준비를 한 뒤 10분 동안 이야기 하기]같은 규칙을 정해 좀 더 이야기를 빠르게 마무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낮 동안의 신체 활동량을 조금 더 늘려 자연스럽게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주말에는 좀 더 길게 형제간 이야기를 해보자고 타협안을 제시하셔도 좋겠습니다.

    아울러 아이들이 주고받는 대화 중 특정 정치 발언은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는 사용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잠자리 수다가 즐거워 각성이 계속되는 듯합니다. 취침 30분 전을 수다시간으로 정하고 침대에서 대화,끝말잇기를 멈추는 규칙을 세워 보세요. 매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잠들기 1시간 전 화면과 카페인을 피하면 조명을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주 이상 지속되거나 낮에 심하게 졸리면 진료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에 누워 잠을 안 자려고 하는 이유는

    더 놀이를 하고자 하는 심리적 부분의 경향이 높아서 이겠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야하는 시간을 놓치게 되면

    성장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잘 분비 되지 않아서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에 해로움이 크겠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야 하는 시간에 잠을 안 자고 놀이를 하려고 한다 라면

    단호함으로 지금을 밤잠을 자야하는 시간이지 놀이를 하는 시간이 아님을 전달하고 왜 밤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는

    밤잠을 자야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수면 루틴을 형성하고 아이들이 잠자리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조성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