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너무 싫은데 어떡하죠 하.....

엄마 생일인데 선물도 뭔 자기 쓰던거 주고(엄마가 괜찮다고 하긴함) 미역국 끓이는거, 케잌 준비하는거도 자긴 손하나 까딱안하고 나랑 동생한테 시킴 본인은 그냥 방에서 공부함 실직상태 하...울엄마는 아빠 생일때 미역국해주고 생일파티 정성껏 해줬는데 아빠가 미역국 끓여주는거 본적없음 애새끼같음 존경심안들고 이제 그냥 짜증만남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결혼생각도 자녀생각도 없습니다. 해본 적이 없는 게 맞겠네요

    그리고 살수록 그 생각이 맞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연락 잘 안하고 살아요.

  • 어른이여도 어른답게 행동해야죠~제주변 누굴 꼭 보는거 같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라면 가족이라도 정뚝떨이예요 이해갑니다~~

  • 생신상이야 아버지가 안 하시면 자식들이 하면 되지...

    생일상 차리는 것 하나 때문에 여기다 글 쓴 건 아니겠지만, 자식으로서 아버지를 자기, 본인이라고 표현하는 건 아니네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질문자를 편들어 줘도 바뀌는 건 없어요. 부모님이랑 많은 얘기를 나눠보세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이럴 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누게 돼요.

    내 가족이잖아요. 함께 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요.

  •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사이의 일입니다

    누가봐도 명백한 범죄 가정폭력같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본인이 심지어 자식이래도 이러라 저러라 판단할 위치는 아닌거에요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지 않으면 되겠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엄마가 불쌍하다느니 이런 생각은 아무 도움도 안되고 실제로는 별로 맞는 생각도 아닙니다

    엄마는 성인으로서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결혼 생활 하고 있는 걸테니까요

  • 남편들은 아무것도 안해요 원래 와이프들만합니다 제남편은제생일날에 아무것도안해주는데 지 생일날에 안해주면 삐지고 화내요.

  • 일단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빠를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최소한도 아버지가 외부에서 일을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가족 생계를 책임진다면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중할 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답변드릴께요!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커서 아빠의 행동이 더 속상하고 짜증 나셨겠어요. 감정 다스리시며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외에 추가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 ㅜㅜㅜ아버지들은 원래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같아지고 외롭고 초라해지기 마련이에요...그래도 키워주셨으니까 조금 마음을 넓게 가지시고..ㅠㅠ이해해주심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