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청약 아파트 중에 실거주 의무 없는 곳은 어디인가요?
올해 서초,강남,송파 지역 청약 예정인 곳이 여러 곳 있는데요.
이 중에 분양가상한제 청약 아파트 중에 실거주 의무 없는 곳은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경우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주택소유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의무와 전매제한이 조건으로 있습니다. 전매제한의 경우는 수도권.비수도권, 공공택지 여부등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에 차이만 있지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실거주의 경우는 분양가가 인근시세 대비 100%이상인 경우에는 실거주의무는 없지만 이보다 낮은 시세의 경우 시세비율에 따라 일정기간 실거주의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법 시행령에 따르면 분양가가 인근 지역 시세의 80% 미만이면 실거주 의무 기간이 3년, 80% 이상~100% 미만이면 2년이 부과됩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 이상이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급가가 주변 시세의 100%를 초과하면 실거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 해당 아파트가 디에이치 방배입니다. 분양가는 3.3㎡당 6496만원으로, 전용면적 84㎡는 22억1960만~22억4450만원(최고가 기준)이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실거주 의무 여부의 기준이 되는 인근 지역의 범위가 행정구역상 방배동입니다. 아파트만 조사 대상에 포함됐지만, 방배동에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는 일반적으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됩니다만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높은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디에이치 방배의 경우에는 비교 대상을 방배동으로 규정하여 최근 1년 이내 실거래 평균(주변 빌라나 구축아파트 평균)보다 비싸다고 나와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로또 청약인 디에이치 방배 같은 경우는 분양가 상한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습니다.
모집공고문에 따르면 '수도권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으로 재당첨제한 10년 및 전매 제한 3년이 적용되었지만 실거주 의무기간은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은 분양가 상한제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에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지역도 폐지를 논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