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나서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몸이 허해지고 장염으로 인해서 장, 위의 기능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부담되지 않고 보양식으로 좋은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미음, 죽, 찐 감자, 삶은 닭고기, 된장국, 배숙 좋아, 소화 잘되고 위장을 편하게 도와 줄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화 잘 되는 음식을 권장드립니다. 예를 들어, 흰죽, 미음, 삶은 감자, 단호박, 찐 계란 흰자, 닭고기 육수 등이 있습니다. 기름지거나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시는것이 좋으며, 따뜻한 상태로 드시는 것이 위에 부담이 덜합니다. 기력을 회복하신 후에 그릭 요거트, 후숙된 바나나, 삶은 채소를 곁들여 천천히 식단 범위를 확장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염으로 몸이 허해지고
소화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는 소화 부담이 적고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음, 쌀죽, 부드러운 흰살 생선찜, 닭가슴살 맑은 수프 등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공급하여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유산균 함유), 바나나, 익힌 사과 등은 소화 효소와 섬유질을 공급하여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자극적인 양념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소량씩 자주 섭취하여 위장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에 가장 좋은 것은 미음과 죽, 또는 스프 입니다.
부드럽고 섭취하기 편합니다. 조직감도 적을 뿐더러 소화하는데 시간도 덜 걸립니다.
이 때, 아무것도 없는 것을 먹다가, 전복, 버섯죽 등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죽은 좋기는 하지만 조금 질긴(?)면이 있어서 뒷쪽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뒤에
순두부, 두부, 삶은 달걀 등 많이 안 씹어되 될만한 음식 등이 좋습니다.
그리고, 국(건더기 없이) 등이 좋습니다.
그 후에 괜찮으면 점점 딱딱하거나 식이섬유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양식(삼계탕, 미역국 등)도 좋지만,
위와 장을 다스리고 정상으로 돌이키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반복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장염 후에는 미음이나 죽(특히 흰쌀죽, 야채죽)이 소화에 부담이 적고 회복에 좋습니다.
삶은 감자나 바나나는 위에 자극이 적고 에너지를 보충해줍니다.
몸이 허할 땐 닭고기 백숙이나 삼계죽처럼 기력을 돕는 부드러운 보양식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