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살다가 경매로 넘어가 제가 낙찰 받고 경락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감정가 14500만원에 1억 대출 받았고, 현재는 거래가 없어 집값은 모르고 홈택스에서 계산해보니
대충 12300만원 정도 나오고 대출 잔여금은 9400만원 입니다.
매번 1년마다 이자만 내고 갱신하는데 갱신할때 은행 요구로 일부 원금상환을 합니다.
1년동안 모아서 갱신할때 원금상환을 하면 되긴하겠지만 이것도 부담인지라 10~20년이상되는 원금균등이나
원리금균등 담보대출로 전환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