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어른들에게 말을 놓습니다`
아이가 이상한 버릇이 생겼는데 자꾸 어른들에게 말을 할때 한두번씩 말을 놓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그런듯 했는데 자꾸 그러니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른에게 말을 놓는 태도는 바람직한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어른에게 말을 놓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어른에게 말을 놓는 모습을 보았다면 그 상대 어른에게 미안함을 전달한 후, 그 상대 어른들을 각자
가정으로 돌아가면 그때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어른에게 말을 놓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어른에게 말을 놓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아이를 바로잡되, 부끄럽게 만들거나 강하게 혼내는 방식이 아닌, 자연스럽고 일관되게 알려주는 방식을 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언어 습관이나사회적표현 방식을 경험을 통해 익히기 떄문에 단순히 "이거안돼"라고 말하는 것보다 어떤상황에서는어떤 말투를 쓰는 것이 더 적절한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말을 놓을 때 그것이 장난의연장서이거나 관계를 편하게 느껴서 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이 경우는 아이가 친밀감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기 때문에 그 의도를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제재하는것이 아니라
왜 그 상황에서는 다른 말투가 더 알맞은지를 차분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아이가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아이를 나무라고 다그치면 반발심이 들 수 있으니, 지켜야 하는 예절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여 아이가 바른 도덕 예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수시로 아이가 말을 놓을 때마다 안내해 주심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아이도 가끔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편안하다보니 친근감의 표시인가 했었는데 가끔 다른 어른들 한테도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조언을 할때는 부드럽게 설명해 줍니다
아이는 주변 사람이나 부모님들의 언행을 보고 배웁니다
가장 밀접한 부모님의 언어 사용습관을 점검해 보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어이가 예의 바른 언어를 사용했을때 칭찬과 격려를 해 주세요
놀이와 연계해서 존댓말 사용이 습관이 되도록 해 주세요
점점 커가면서 좋아질 거에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도 무의식 속에서 미디어의 모방 된 습관에 따라 나온 것 일 수 있습니다.
크게 혼내는 것 보다는 그때 마다 아이가 알아챌 수 있도록 알려주고,
아이의 노력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습관이 되서 그런듯 보입니다. 다른 나쁜 의도는 없는듯 보이니 대화를 통해 아이가 높임말을 잘 쓸수 있도록 지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