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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다리 복숭아뼈가 물이 찬것 같은데 치료 방법은

나이
7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압약. 통풍약
기저질환
고혈압. 통풍

언제 부터인가 왼쪽 복숭아 뼈가 커져서 만져 보니 물렁물렁 한게 다른쪽 보다는 배나 커져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수술을 해도 다시 물이 차오른다고 하고 또 다른 의원에서는 아프지 않으면 그냥 두어도 된다고 하는데 보기에 신경이 쓰여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인데요

그런데 리게 어떤때는 탱탱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말랑말랑 하기도 합니다.

보기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라 물을 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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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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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현 물리치료사
    임종현 물리치료사
    청담해리슨송도병원

    안녕하세요. 임종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단은 물을 뺀다고해서 무조건 해결되는부분이 아니라 그 부분이 다시 새롭게 자극을 받냐안받냐가 중요할것같습니다. 정형외과에가시면 일단 물을빼서 압박력을 줄이는게 우선일지 다른것부터가 우선일지 말을해줄것같습니다. 고로 물이차는이유는 내부에서 자극이 일어나서 차는것이기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하는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될수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을빼야할수도 있기때문에 정형외과 진료를 보시면서 치료단계를 설명듣는것이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왼쪽 복숭아뼈 주변이 커지면서 물렁물렁하거나 탱탱해지는 증상은 보통 활액낭염이나 베이커 낭종 또는 부종과 같은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면 굳이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이 쓰여서 외관적으로 불편하다면, 물을 빼는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해결책일 수 있으며, 다시 물이 찰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물을 빼는 치료를 선택할지 여부는 외관상의 불편함과 통증 발생 가능성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면서 경과를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절에 물이 차는 경우는 염증으로 인하거나 관절 주변에 체액이 차오르며 발생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방법으로 물을 제거하는 것은 일시적인 조치일 수 있으며, 다시 차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가 갈 수 있는 동작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 근육을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적용하여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이 찬다는것은 물이 차는 자리와 활액이 과하게 분비되기때문에 물을 뺀다고 한들 다시 물이 찰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물을 빼면 붓기는 줄어보이겠지만 꾸준히 관리(물리치료, 찜질 등)를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단계가 아니라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관찰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에 회복과 건강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물이 차는 것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목에 물이 차는 것은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을 빼어도 지속적으로 또 다시 물이 차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통증이 유발되면 빼주시는 것을 권장할 것입니다.

    단순 물이 차면 빼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기 보다는 발목에 물이 차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신다면 계속하여 물이 차게 되며 오랜시간 방치될 경우 퇴행성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합병증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 보시고 원인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활동 시 중간 중간 앉아서 충분한 휴식을 가져 주시거나 냉찜질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관절 주위에 체액이 축적되는 경우 해당 조직에 어떤 원인(염증, 힘줄 손상 등)으로 물이 차는 건데 이를 그냥 물만 뺀다고 해결 되지는 않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액을 빼내는 것보다는 원인 파악과 관리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진료를 받으셨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프지 않다면 무리하게 물을 빼기보다는 관찰하면서 관리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다면,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피하고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진료를 받으셨다면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어 오른 부분이 아프지 않고 일상생화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다면, 당장 물을 빼는 것보다는 관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하지만 불안감이 크거나 변화가 생긴다면 다시 전문가와 상담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물리치료사입니다.

    너무 심해서 걷거나 발목 움직임에 지장이 있을 경우 물을 빼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면 물을 빼지 않는 다른 방법으로 조절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발목관절의 균형성 유지와 혈액순환에 도움)

    • 발목보호대 사용

    • 하지 거상(부종감소)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물을 뺀다고 해도 다시 차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외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면 빼시되 평소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시는게 좋습니다.

    발목 주변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시고, 운동을 꾸준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대부분 발목관절의 물이차오르는 이유는 관절 또는 주변 조직에 염증인한 자극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말씀하신것과 같이 통증이 없더라도 물이 차오를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물을 빼도 다시 차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관절주변에 염증 또는 자극이 많이 발생하지 않게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물을 제거 후 충분한 휴식을 한다음 아래사진처럼 불안정한 지지면에서 발목강화 운동을 해주시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물리 치료 및 재활 치료 전문가 김태호입니다

    관절사이에 있는 체중이나 압력부하의 완충작용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이 찐득해지면 기계움직임의 부하가 일어나듯이 마찬가지로 어떠한 압력이 많아지면 윤활작용이 잘안되게 됩니다

    그이유로 염증이 발생될수 있구요.

    과하게 염증이 차있는 상태라고하면 관절천자를 통한 물빼기를 할수 있습니다

    진료하시는 원장님이 과하게 물이 차있는경우라고 판단하신걸로 보이고..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하시면 원장님 말따라 치료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크게 통증상태가 심하지 않으시면 2~3회 물리치료하셔도 되긴하지만 지장이 있으신 정도라고하면 위에말씀드린것 따라 치료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쪽으로 통증과함께 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받아보시고 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신경이쓰인다면 통증이없다고하더라도 병원에서 물을빼거나 치료를하는걸 추천합니다

    해당부분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는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수있으니 되도록이면 손으로 자극하지않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하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