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매입임대주택 1순위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가요?
지금 청년 매입임대주택 2순위에 해당하는데, 1순위 아니면 거의 가망이 없다고 보아야 하나요?
서류 준비가 복잡해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아니면 아예 없는 건지 모르겠어서요. 시흥북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청년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므로 1순위에 해당되지 않으면 당첨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간혹 2순위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해보다보면 평수가 작거나 서울 중심지에서 좀 벗어난 곳인 경우 당첨되는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2순위라 하더라도 가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순위에 비해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몇 가지 상황과 팁을 고려하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순위와 2순위의 차이
1순위 - 주로 소득 기준이 더 낮고, 긴급한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 입니다.
2순위 - 1순위보다 소득 기준이 높거나 상황이 덜 긴급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1순위 지원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1순위 신청자가 많고 물량이 한정적일 경우 2순위로 배정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순위도 당첨 가능성이 있는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 - 신청자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물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1순위 접수가 끝난 후에도 2순위로 배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 모집 - 일부 지역은 1순위에서 물량이 소진되지 않으면 2순위로 추가 모집을 진행 합니다.
기권 사례 - 1순위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거나 자격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2순위로 넘어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현실적인 대안
다른 주거 지원 프로젝트 병행 - 청년전세임대, 행복주택 등 다른 지원 프로그램에도 동시 지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열러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순위의 당첨 가능성을 기다리면서 임시적으로 머물 곳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고시원, 쉐어하우스, 단기 임대주택 등이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입주가 어렵다면, 장기적으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른 옵션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2순위는 1순위보다 당첨 가능성이 낮지만, 지역상황, 추가 모집 여부, 기건 사례에 따라 가망이 있습니다. 꾸준히 공고를 확인하고 다른 대안을 동시에 준비하여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1순위 대상자(저소득층, 주거취약계층, 차상위계층 등)의 수요가 많으면 2순위까지 기회가 오기 어렵습니다. 다만, 지역별로 1순위 신청률이 낮거나 미달일 경우 2순위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흥북부의 경쟁률 정보는 LH 청약센터나 해당 지역 LH 지사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의 1순위와 2순위의 차이는 분배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순위가 우선적으로 선발되기 때문에 2순위로 신청할 경우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순위라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2순위 신청자 수가 경쟁이 심해지지만 않다면 신청자가 적다면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 조건을 충족하고,필요한 서류를 잘 준비하면 2순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대부분 1순위 마감입니다. 하지만 에외적인 상황도 존재하기 때문에 2순위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생각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인기가 많지않습니다. 2순위라 아쉽지만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