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안 된 아기 자주 안아주면 안되나요?

아직 100일이 안 된 아기인데 울때 마다 안아주면 버릇된다고 어른들이 안아주지 말라는데...

정말 그럴까요?

안아주는 시기가 짧아서 저는 많이 안아주고 싶은데..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100일도 안 된 아기에게는 "안아주면 버릇된다"는 걱정보다 충분히 안아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생아와 어린 영아는 아직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거나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울음으로 배고픔, 졸림, 불안함, 불편함을 알립니다.

    이 시기에 부모가 안아주고 반응해 주는 것은 버릇을 들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나는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존재"라는 믿음을 만들어 주는 과정입니다.

    실제로 100일 전후의 아기는 누군가를 조종하거나 일부러 안기 위해 우는 발달 단계가 아닙니다. 오히려 충분한 애착과 안정감을 경험한 아이들이 이후 더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물론 부모도 쉬어야 하니 매번 안고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안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지금은 충분히 안아주셔도 괜찮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품에 안겨 있던 그 순간들이 생각보다 정말 짧게 느껴집니다. 집안일은 조금 미뤄도 되지만, 지금의 아기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많이 안아주시고, 많이 눈 맞춰주시고,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그 모든 것이 아이에게는 가장 좋은 양육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가 돌까지는 많이 안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이제 100일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전혀 손타거나 버릇되지 않아요.

    오히려 우는 아이를 방치 할 경우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아이는 세상에 부모님만 믿고 태어났는데..세상이 안전하고 살아갈만한 곳임을 자주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알려주세요.

    신생아시기에는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100일만 지나도 아이가 많이 울진 않아서 안아줄일이 크게 없어요. 저희 아기는 잘때도 혼자 잘잔답니다. 걱정마시고, 엄마가 힘들지 않다면 마음껏 안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0일이 안된 아기는 울음으로만 자신의 필요를 표현하기 떄문에 울떄 안아준다고 버릇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배고픔, 졸림, 불안함 등을 부모가 잘 반응해 주면 아기는 안정감을 느끼고 애착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는 영아 초기에는 충분히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를 안아주는 것은 부모님과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형성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긴 하나

    아기가 울때 마다 안아주게 되면

    아기 입장에서는 부모님 나를 안고 재워야 하고, 나를 안고 놀아주어야 한다 라는 것에 대한 당연시로 여기게

    됩니다.

    아기가 울때 마다 안아주긴 보담도 아기의 울음 소리를 케치하여 그 즉시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자주 안아주게 되면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이 커지게 되면서,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발생 되어질 수 있어요.

    아기를 안아 주는 것은 수유를 할 때, 아기가 너무 아파서 보챌 때 이겠습니다.

    되도록 이면 아기를 바닥에 눕혀 놀이를 하여 주고, 아기와 눈맞춤을 하며 대화를 나누어보고 아기와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100일된 아기를 키우시면서 자주 안아주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래도 여러모로 속상하실 거 같아요

    아무래도 애를 다 키워보신 어른들 입장에서는

    아기를 너무 안아주면 손이 탄다는 말도 있기도하고

    또 아기가 손을타면 아이엄마도 신체적으로 무리가 가고

    힘든 부분이 있다보니 하시는 말 같습니다.

    손을 탄다는 이유도 있고, 아기엄마를 생각해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일거라고 생각들어요~

    어른들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지만

    하지만 이제 100일도 안된 아기를 상대로

    안아주면 버릇이 된다는 말은 아직 맞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아기때에 안아주는건 문제는 없어요~

    오히려 아기들은 안김으로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얻고

    부모와의 유대감과 애착도 더 깊게 형성이 되고

    아이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울때마다 아기를 안아주시는건 당연하기도 해요~

    그래서, 너무 주변의 말을 의식하거나 담아두시지 마시고

    100일도 안된 아기한테는 그 시기엔 안아주는게 도움되니

    마음껏 안아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기엄마의 허리나 어깨 건강도 중요한 부분이니

    자신의 몸도 잘 신경써 가시면서 살펴봐주세요~

    지금 이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귀한 시기이니

    많이 안아주시고 많이 사랑주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100일 된 아기가 울 때마다 자꾸 안아준다고 해서 버릇이 없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시기에는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불편한 경우에 울음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갓 지난 아기가 울면 안아주니깐 계속 울어야 한다고 계산해서 행동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즉시 안아주고 달래주면 애착형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즉시 대응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손탄다고 하면서 즉시 안아주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충분히 안아주는 것이 정서발달과 안정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니요, 100 일 전 아기는 울 때마다 안아줘도 됩니다. 어르신들이 하시는 "버릇든다"는 말은 생후 6 개월 이전 아기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신생아는 울음으로 배고픔, 불편함,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이지 떼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기에 많이 안아주면 정서적 안정과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며,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키웁니다.

    버릇이나 습관은 5~6개월 이후에 생기니, 백일 전까지는 충분히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