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서 김치통을 꺼낼 때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 때 허리만 굽혀서 드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럴때 올바른 자세가 궁금해요.
저희 언니는 김장한 날 디스크가 터져서 응급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무거운 김치통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해서 그 뒤로는 남편이 들어줍니다. 바닥에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허리만 굽혀서 드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데 허리에 무리 안 가게 드는 자세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허리디스크가 있으시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동작의 활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자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무거운 물건을 드실 때 허리만 숙이게 되면 허리에 순간적으로 많은 부하를 주게 되기 때문에 발을 넓게 벌리고 허리를 펴고 무릎을 굽혀서 물건을 최대한 몸에 밀착시켜 무릎과 엉덩이의 힘을 이용하며 물건을 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 무리 없이 들려면 "허리만 굽히지 말고 무릎을 먼저 굽혀 앉듯이 내려가세요."
물건을 "몸에 최대한 붙인 뒤 배에 힘 주고" 다리 힘으로 일어나는 게 핵심입니다.
들 때나 들고 이동 중에 "허리를 비틀지 말고 방향 전환은 발로" 하세요.
조금이라도 무겁다 느껴지면 "혼자 들지 말고 남편처럼 도움 받는 게 최선" 입니다.
빠른 호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바닥에있는 물건을 들 때에는 스쿼트자세와 같이 허리만 숙이는 것이 아니라 무릎도 같이 굽혀 물건을 집은뒤에 들어주시는 것이 허리에는 보다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몸의 중심을 낮추는게 좋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허리의 힘으로만 올라오는게 아닌 다리 힘과 엉덩이, 복부의 힘을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삐끗 했을 땐 온찜질이 아닌 냉찜질을 하면서 염증 반응을 감소 시키는게 좋고 자극을 주거나 마사지를 해주시는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