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할 수 잇는 요리를 추천해주세요.

찌개 탕 조림 튀김 전 볶음 샐러드 말고

새로이 즐길 수 잇는 감자요리를 추천해 주세요.

올해 햇감자가 한박스가 생겻는대

매번 같은 방식으로 먹으려니 물리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햇감자가 한박스나 생기면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요,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감자 활용 요리를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먼저 감자를 주식처럼 활용하는 방법으로 감자 뇨끼를 추천드리는데요, 삶은 감자를 으깨서 밀가루와 섞어 작은 덩어리로 만든 뒤 삶아내는 요리인데, 토마토 소스나 크림 소스와 잘 어울려서 파스타 대신 색다르게 즐기기 좋습니다. 식감도 쫀득해서 감자를 전혀 다른 음식처럼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감자 팬케이크로 활요해도 좋은데요, 강판에 간 감자를 밀가루, 달걀과 섞어 얇게 부친 뒤 요거트나 샤워크림, 혹은 과일 소스와 함께 먹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식감이 더 바삭하고 활용도가 높아서 간식이나 브런치로 즐기기 좋습니다.

    또 감자빵이나 감자 도우 피자도 있는데요, 감자를 으깨 반죽에 넣으면 빵이 더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데, 밀가루 반죽 대신 감자를 베이스로 만들어 피자도우처럼 활용하면 일반 피자와는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감자는 반찬으로도 좋지만 뇨끼, 팬케이크, 빵이나 도우 형태로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햇감자를 한 박스나 받으신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시면서 물리지 않고 맛있게 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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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포슬포슬한 햇감자 한 박스라니, 정말 든든하면서도 한편으론 언제 다 먹나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매번 해먹을 수 있는 찌개, 조림, 볶음이 지겨우셨다면 완전하게 새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할 서양식 감자 요리 몇 가지를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감자 뇨끼: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감자 뇨끼입니다. 삶은 감자를 곱게 으깨어서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신 뒤 수제비처럼 빚어 물에 삶아내는 이탈리아식 요리인데요, 프라이팬에 겉만 노릇하게 구워서 크림소스나 바질 페스토를 곁들여주시면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한 끼가 된답니다.

    2] 하셀백 포테이토(아코디언 감자 구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감자 밑동을 조금 남겨둔 채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뒤, 그 사이사이에 버터, 올리브유, 허브 솔트를 뿌려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고, 칼집 사이에 치즈, 베이컨을 끼워서 넣으면 풍미가 더 깊어집니다.

    3] 프랑스식 알리고 치즈 감자: 치즈를 좋아하시면 이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삶은 감자를 아주 곱게 으깬 뒤 따뜻한 우유, 버터,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충분히 넣어서 약불에서 쫀득해질 때까지 계속 저어주는 요리인데요, 마치 치즈 퐁듀처럼 쭉쭉 늘어나는 독특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이랍니다.

    스테이크나 소시지에 곁들여서 드시면 아이도 어른도 순식간에 감자 몇 개를 비워내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답니다.

    이번 기회에 늘 드시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햇감자의 신선함을 색다르고 근사하게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진철 영양전문가입니다.

    감자 한 박스면 진짜 금방 질리죠. 찌개/튀김/전 빼고 “색다르게” 먹는 것만 짧게 정리해볼게요.

    허사셀백 감자: 얇게 칼집 내서 버터 넣고 오븐/에어프라이어 구이 (겉바속촉)

    통감자 베이크 + 으깨먹기: 구운 감자 속 파서 버터·우유 넣어 크림처럼

    감자 뇨끼: 으깬 감자 + 밀가루로 만든 쫀득한 파스타 느낌

    치즈 감자볼: 으깬 감자 안에 치즈 넣고 구워서 간식처럼

    감자 포카치아: 반죽에 감자 넣어 촉촉한 빵처럼 먹기

    이 정도만 돌려도 한 박스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소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