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모든 긍정적 부정적 영향에 대해

카페인을 몸이 잘 못 받아드립니다. 그전까지는 커피를 얼만큼 마시든 몸에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군대를 다녀온뒤로 커피를 마시면 알딸딸하니 살짝 어지럽고 술 마신 것처럼 기분이 격앙됩니다. 그런데 이런 몸의 반응이 좋아서 커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주변에 이런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 찝찝한 기분이 항상 있습니다.

제 증상이 카페인 알러지 같은 류의 증상일까요?

그리고 커피를 섭취함으로 생기는 신체적 정신적 긍정적 요인은 무엇이 있고 부정적 요인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현재 겪으시는 증상은 면역 반응인 알레르기라기보다 중추신경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카페인 민감성일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중 체질이나 신진대사 변화로 인해서 카페인 분해 능력이 이전과 달라졌을 수 있답니다. 커피를 드신 뒤 어지럽고 기분이 격앙되는 것은 카페인이 도파민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해서 교감신경이 과하게 흥분한 결과일 수 있답니다. 기분이 좋아지더라도 이런 과자극 상태가 반복이 되면 심혈관계와 자율신경계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커피의 긍정적 영향]

    신체적인 이점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해서 체지방 연소를 돕고 전반적인 신체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폴리페놀같이 항산화 물질이 풍성해서 체내의 세포 손상을 막고 제2형 당뇨병, 간 질환 예방에 좋답니다. 정신적인 이점으로는 뇌를 각성시켜서 피로를 줄이고, 일시적으로 집중력과 기억력같이 인지 능력을 높이게 됩니다. 더 나아가 도파민 분비가 증가해서 우울감을 완화하고 기분을 고양시킵니다.

    [커피의 부정적 영향]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속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하고,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압 상승, 근육 떨림 현상을 유발할 수 있겠습니다. 강한 이뇨 작용으로 인한 체내의 수분 부족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정신적인 부작용으로는 개인의 허용량을 초과하면 아드레날린 과다로 인해서 불안감, 신경과민, 심각한 불면증을 겪게 됩니다. 장기 섭취 후 갑자기 중단을 하실 경우 심한 두통, 무기력증같은 금단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현재 느끼시는 몸의 반응이 심각한 질환을 뜻하는 것은 아니나, 신체가 카페인에 강하게 자극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건강상 찜찜한 기분이 드신다면 하루 섭취량을 1잔 이하로 줄여보시거나, 디카페인 커피로 대체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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