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 먹고 나서 자꾸 트림을 크게 하네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하는줄 알고 귀엽다고 봐줬는데 이제는 자꾸 억지로 트림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듣기 싫고 거북한데 어떻게 지도하죠?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밥을 먹고 나서 자꾸 트림을 크게 하거나 억지로 트림을 하려고 하는 상황은 많은 부모님들이 경험하는 문제입니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반복되면 불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트림을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올바른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에게 트림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 행동이 왜 불쾌감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트림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은 후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며, 억지로 트림을 하면 몸에 좋지 않거나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트림은 음식을 먹고 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야. 억지로 하면 배가 아플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아이의 트림 습관을 고치려면, 부드럽고 일관된 지도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트림을 억지로 하려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그 행동을 자연스럽게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에게 예절과 건강에 대한 설명을 주고, 부모가 모범을 보이며, 아이의 좋은 행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면 아이도 점차 바르게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아이가 트림을 크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이유가 있으니 부모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억지로 트림을 하는 행동은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식사를 끝내고 자꾸 억지로 트림을 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사 후 아이가 억지로 트림을 했다면 그 즉시 아이를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한 어조로 식사 후 억지로 트림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의 훈육으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꾸준히 설명을 해주며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아이가 속이 좋지 않아서 트림을 쉬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가면서 음식을 섭취해야 함을 알려주고, 너무 트림을 하는 것이 심하다 라고 한다면 질병으로 인해서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심하게 트림을 계속 반복적으로 한다면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트림을 하니 주위에서 관심을 가지고 귀엽다고 하니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 억지로 트림을 하는 것
같아요
트림은 자연스럽게 나와야지 하지 억지로 하게 되면 목이 아플 수 있고 상대방에 대해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다시 교육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좋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트림하는 행동이 무례하다는 점을 단호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예의를 가르쳐 주시고, 행동이 교정되도록 식사하면서 아이의 식사 습관을 살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트림은 자연스러울 때만 나오는 거라고 설명하고, 억지로 하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가르쳐주세요. 적절한 행동을 칭찬하며 습관을 교정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트림 억지로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설명하며 대체 행동으로 다른 곳에 관심을 돌려주세요 반복시 일관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