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무뚝뚝한데 술을 마시면 세상 친절한 심리는 뭔가요?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어 모르는 사람들은 화가난줄 착각도 합니다 그러나 술을 마시고 나면 다정하게 말을 하고 챙겨주려합다 그러다가 다음날 술이 깨면 다시 무뚝뚝합니다 왜 그러는지 알 수 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평소에는 다른사람에게 수동적이고 방어적이라 화나게 보이고 무뚝뚝하게 보일수 있으나 술을 마시게 되면 이런 방어적인 모습이 사라지게 되어 친절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속 마음은 나쁜사람이 아니니 친해지면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심성은 다정한데 본인 성격상 그런 것을 잘 못하는 사람일 경우가 있습니다 술김에 본 심성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열면 잘 어울리는 사람일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무뚝뚝하단거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하시신다는 건데 술을 마시면 세상 친절해 지신다는 거는 원래 본인이 친절한 사람인데 그걸 표현을 못한거 뿐입니다.
술을 마시면 본래의 인성이 나온다고들 하시잖아요
질문자 님의 인성은 아주 착하다는거에요 ㅎㅎ
평소에도 무뚝뚝함을 줄이고 더 친절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면 인기 만점일 겁니다.
술만 마시면 친절해지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거죠 ㅎㅎ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술을 마시면 흥분을 하거나 혹은 나의 감정의 컨트롤을 잘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무뚝뚝한데 평소의 상황과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술을 마시면 더욱 친절하고 상냥해지는 주사의 유형이 있습니다. 이는 술에 취해도 무분별한 사리판단을 하는 경우가 덜하며 같이 술마신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성격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마시면 본래 성격이 나오거나 주사의 하나로 행동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가며 한번쯤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건 좋은일이에요
취중진담이라고 하잖아요
평소에 느끼는 감정 또한
진심으로 받아주세요
좋은사람과 함께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뇌의 전두엽을 마비 시켜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취하면 사람들이 기억이 없어지거나 잠시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고
심지어 용감해 지는 분들이 계세요.
질문에 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인지적으로 나를 잡아두는것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술을 먹으면 다른사람이 되는것같다고 말을 듣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나타날수있는것이며 특별한것은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신경이쓰인다면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조금더 말을 하고 이야기하려는 것을 꾸준히 해주려고 연습해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