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배고픈 것과 그렇지 않은 배고픔은 어떤 식으로 구분이 되나요?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정말 배고플 때에 먹으라고 하고
가짜로 배고플 때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참고 견디라고 하던데
여기서 어떻게 배고픈 것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진짜' 배고픔은 우리 몸이 에너지 공급을 필요로 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신호로, 복통, 꼬르륵 소리, 기력 저하 등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며 시간에 관계 없이 서서히 찾아옵니다. 반면, '가짜' 배고픔(심리적 허기)은 특정 맛이나 음식에 대한 강렬한 갈망 형태로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주로 스트레스나 지루함, 특정 감정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진짜 배고픔은 균형 잡힌 식사로 해소되어야 하지만, 가짜 배고픔은 특정 음식(주로 고열량, 고당분)을 먹어도 만족감이 일시적이며 해소되지 않는 것이 주된 구분점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신체적 증상과 시간적 경과를 통하여 허기의 종류를 판단하여 진짜 배고픔에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식욕이 배만 고픈것도 있지만, 호르몬/감정/습관까지 함께 얽혀있어서 진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을 구분지으시려면 몸의 신호를 조금만 더 세밀하게 관찰하는 태도다 중요하겠습니다.
1) 진짜 배고픔
보통 식사 후에 3~4시간이 흐르며, 혈당은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흐려지고,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나게됩니다. 이럴 경우 단 음식,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고 어떤 음식이든 비교적으로 맛있으며, 배 자체에서 속이 당기는 신체 신호가 명확합니다.
2) 가짜 배고픔
스트레스, 지루함, 피로, 미디어에 나오는 시작적인 자극, 냄새같은 외부 자극으로 갑자기 발생합니다. 특정 음식에만 강하게 당기면서, 막상 물 한잔 마시거나 10분정도 지나게 되면 사라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감정(짜증, 공허함, 불안)이 동반되면 가짜인 경우가 많아요.
다이어트에서는 10분 지연법을 쓰게되면 구분이 잘 된답니다. 배고픔이 느껴지게 되면 물 한잔 마시면서 10분만 기다렸을 경우 계속 배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또렸하게 유지되면서 진짜 신호에 가까우며, 충동이 잦아든다면 가짜인 경우도 많죠.
>>> 이런 방식으로 몸의 패턴을 익히게 되면 점점 더욱 더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