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판매자한테 155만원을 갈취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에스더버니 유니폼 거래 - 17만원

  • 그러나 이후 본인이 친구한테 돈을 갚아야 한다며 13만원 추후 요구 - 13만원

  • 송금했으나 그 돈이 출금할 수 없는 계좌에 묶여 40만원을 바로 친구 계좌로 송금해주기를 요구 - (차후에 알아보니 아는 사이도 아니었으며 모르는 사람의 계좌임) 40만원

  • 돈을 받은 사람이 돈을 갖고 잠적했다며 본인 친구 계정으로 직접 보내주기를 요구 - 20만원

  • 본인 부모님에게 걸렸다며 돈을 전부 뺏겨 친구에게 돈을 갚을 수 없다고 함 자신의 계좌로 28만원을 보내주면 친구에게 돈을 갚고 부모님에게 돈을 돌려받아 전액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기망함 - 28만원

  • 다른 친구에게서 빌린 돈도 갚아야 한다며 37만원을 재차 요구 10분 안에 끝내준다며 약속했으나 또 기망함 - 37만원

  • 이 이후에도 47만원이 더 필요하다며 끊임없이 요구 중인 상태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변호사 분들께 자문 구해 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주경 변호사입니다.

    중고거래로 시작해 이런저런 핑계로 여섯 차례에 걸쳐 155만원을 뜯기신 상황이군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47만원 추가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고 송금을 즉시 중단하는 일입니다.

    거래 물품과 무관한 사유를 계속 지어내 돈을 받아낸 것은 전형적인 사기입니다. 처음부터 갚을 의사나 능력 없이 기망(속임수로 상대를 착오에 빠뜨리는 것)해 돈을 받았다면 사기죄가 성립합니다. 민사로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합니다.

    채팅 내역, 송금 내역, 상대 계좌번호와 거래글을 캡처해 보관하신 뒤 경찰서나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에 고소장을 제출하시고, 송금한 계좌들에 대해 해당 은행에 지급정지도 함께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갈취라기 보다는 편취로 보이고 더는 피해금액이 입금하지 마시고 신고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사실관계나 증거 자료를 정리하며 고소장을 제출하거나 경찰서 민원실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