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동산 대출을 막아놓으면 지방의 거래가 늘어날수도 있나요?
수도권에 부동산 대출을 6억으로제한을 해놨더라고요. 그러면 부동산 투자자들이 지방으로 몰릴수도 있는건가요?
지방의 부동산에영향을 끼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대출 규제로 인해 투자 수요가 지방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6억이상의 대출자가 실제 10%이내이고 투자가치가 높은 곳을 선호하므로 서울과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가 선호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방에로의 수요 이동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대출 규제만으로 지방 부동산 거래가 뚜렷하게 늘어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지방 시장은 이미 침체 상태이고, 대출 한도 축소가 전국적으로 적용되어 투자자 이동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지방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별도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도권 부동산 대출을 규제하면,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덜 규제받는 지방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방의 일부 지역 거래량·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있지만,
지역별로 수급 구조가 다르므로 전국적인 상승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방은 수요 대비 공급 과잉인 곳은 하락 속도가 빠를수 있어서 투자자 집중이 거품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실거주 수요 미약한 지역은 공실률 상승으로 위험할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을 고려하셔서 투자를 잘하셔야 합니다
6억 대출 제한이 강남권정도에는 큰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수도권의 중소형 아파트를 매수 하는데는 크게 부족함은 없는 수준의 대출입니다.
이번 정책의 타겟은 주로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들이라 지방까지 풍선효과의 여파가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처럼 크게 풍선효과가 나타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난 대출 규제의 경우 서울의 74%가 영향에 들어가게 되어 거래가 위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풍선효과로 거론이 되는 지역이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 및 금관구(금천구,관악구,구로구)등이 있고 지방의 경우 큰 매수세는 없겠지만 부산의 해운대 및 남구 광안리 해변벨트 상급지 등으로 이동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수도권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므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방으로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지방은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낮고, 규제가 덜하며 수익률이 높은 지역도 있기 때문에 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부산, 대구 같은 광역시 위주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의 부동산 시장의 성격과 지방의 부동산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도권은 양질의 일자리 관계 때문에 인구가 몰리는 여건이고 지방은 인구가 줄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지방의 부동산 시정에 대한 영향은 이번 규제 대책에 따른 영향은 미약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방에 대한 규제 정책에대해서는 추세분석을 위하여 6개월 유예기간을 두어 정책판단을 유보하기도 허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도권 부동산 대출 제한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실제로 일부 수요가 지방으로 내려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지방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연결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지방이 규제가 덜하기 때문에 중소도시를 눈여겨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대출레버리지를 이용할 투자자의 경우 더 그 성향이 두드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방은 서울/수도권에 비해 수요 기반이 훨씬 부족합니다. 따라서 싼 값에 혹은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지방의 부동산을 매입한다 하더라도 이것을 제 때 좋은 금액에 판매해 금전적 이익을 보거나, 원활하게 임대해 나갈 수 있는지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질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