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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옥상에서 농구하면 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건물은 지어진지 2년 반정도 된 상가주택입니다. 마땅히 농구할 데가 없어 여기서라도 하려고하는데 농구공을 튀길때마다 아래층에서는 온집안이 울려서 천장이 무너지지는 않을까요? 이것때문에 고민입니다 한창 농구하는데 삼풍백화점처럼 집이 무너질까봐.. 이 건물에서 농구한지는 1년 정도 된거같고 매일 빠지지않고 1시간은 한거같아요. 집이 무너질 가능성은 얼마나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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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옥상에서 농구를 하면 밑에 층에서 뭐라고 해서 못하는데 본인 집인가 봅니다

    학교 실내농구장도 여러사람이 뛰어도 다른 공법으로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것으로 봤을때 집옥상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이 조심을 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삼풍백화점 처럼 무너질 일은 없습니다. 삼풍백화점의 경우 부실하게 건축한 것도 있지만 옥상에 실외기등 매우 무거운 장치들로 인해서 점차 약해졌고, 이를 버티지 못한 백화점이 무너지게 된 것입니다. 농구공을 튀기게 될 경우 시끄럽기는 할 겁니다. 발로도 쾅쾅대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무너질만큼 콘크리트가 연약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신축 건물의 옥상에서 농구나 기타 스포츠를 하는 것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는 몇 가지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은 설계 단계에서 사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그러나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지속적인 충격이나 하중이 발생할 경우, 이로 인한 영향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달려 있습니다:

    • 건물 구조 설계:

      건물이 설계될 때, 옥상이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동적 하중(충격 하중)을 고려했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옥상은 인원과 일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지만,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반복적인 충격 하중이 추가되면 구조물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옥상의 마감재 및 구조:

      옥상에 설치된 마감재나 바닥재가 충격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농구와 같은 활동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점프나 충격이 직접적으로 구조물에 전달되지 않도록 바닥재가 충격을 흡수하거나 분산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 시간에 따른 구조물의 피로도:

      반복적인 충격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면, 건물 구조물의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콘크리트나 철골 구조에서 균열이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건물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보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건축 기준 준수 여부:

      신축 건물이라면 해당 지역의 건축 기준을 준수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기준에는 동적 하중에 대한 고려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지만, 스포츠 활동 같은 특별한 사용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축 건물의 옥상에서 스포츠 활동이 건물에 미치는 영향은 설계와 구조, 사용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건물의 구조가 일반적인 동적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충격 하중이 예상된다면 건축 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옥상에서 농구연습 한다는 것은 사회 통념상상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층간소음도 영향이 많을 출 압니다

    건물이 무너질 염려는 없습니다

    아무리 허술하게 시공하였다 하더라도

    건축 완공 승인을 위해서는 감리를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따라서 건물 붕괴 염려는 없지만 삼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건물은 지어진지 2년 반정도 된 상가주택입니다. 마땅히 농구할 데가 없어 여기서라도 하려고하는데 농구공을 튀길때마다 아래층에서는 온집안이 울려서 천장이 무너지지는 않을까요?

    ==>천정이 무너지지 않지만 소음때문에 많은 민원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때문에 고민입니다 한창 농구하는데 삼풍백화점처럼 집이 무너질까봐.. 이 건물에서 농구한지는 1년 정도 된거같고 매일 빠지지않고 1시간은 한거같아요. 집이 무너질 가능성은 얼마나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무너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천장이 무너지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만, 소음이 심각한 수준이라 아래 거주세대나 상가등에서 민원이나 불만사항이 바로 올라올수는 있습니다. 농구를 하시려면 가까운 학교농구코트나 실내체육관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농구공을 실내에서 튀길 때 발생하는 충격은 주택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상업 및 주거용 건물은 일상적인 활동에 충분히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특히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면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은 건축법과 기준에 따라 잘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물의 무너짐에 대한 걱정보다는 구조적 안전을 점검하고 층간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옥상에서 농구정도를 했다고해서 집이 무너질확률은 굉장히 낮다고 보입니다. 처음부터 건물을 잘못지었지 않은이상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 옥상에서 농구 하신다고 건물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일 시 강도가 단단하여 너무 걱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