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일상으로 복귀한 지 9시간째 되는 시간
일상으로 복귀한 지 9시간째 되는 시간
이제는 배가 고파오는데요
오늘 저녁 맛난 음식을 먹고 싶은데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번 명절 연휴는 길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남는데요, 일상으로 돌아와 배가 고픈 상태라면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보다는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가 함께 들어간 따뜻한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들깨 칼국수에 보쌈을 곁들인 식사를 추천드리는데요, 칼국수로 탄수화물을 보충하면서 들깨의 불포화지방산과 보쌈의 양질의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든든한 한끼로 좋고 여기에 겉절이나 데친 채소를 곁들이면 식이섬유까지 보충할 수 있어 균형도 좋습니다.
다만 연휴동안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했다면 적당량을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랜 공복 후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따뜻한 음식부터 천천히 섭취하면 소화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즐기면서 다시 평소 식사 리듬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저는 무엇을 먹기보다
추석에 받은 나물, 고기, 전을 빨리 먹어야흘 것 같습니다.
냉장고에 있기는 하지만
금방 쉴 것 같아서요.
오늘은 비빔밥을 먹을 예정이고,
내일은 전을 넣은 김치찌개를 먹을 예정입니다.
안 그러면 다 버려야해요
너무 아깝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서 집중하며 버텨낸 9시간은 몸도 마음도 에너지가 바닥나기 좋은 시간입니다. 길었던 하루 끝에 밀려오는 허기는 배고픔을 넘어 하루를 무탈하게 잘 지낸 자신에게 보상이 필요합니다. 번거로운 요리나 정리 생각은 잠시 접어두시어, 입안 가득 확실한 위로와 행복을 안겨줄 수 있는 맛있는 메뉴로 채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우선으로 권장드리고 싶은 음식은 푹 익은 묵은지의 깊은 감칠맛과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어우러진 칼칼한 김치찜이나 닭볶음탕입니다. 진한 국물에 따끈한 밥을 비벼서 고기 한 점을 얹어 먹으면, 종일 쌓였던 피로와 묵은 스트레스가 단번에 씻겨 내려가는 개운함을 느끼실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기름지고 바삭한 식감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으시면 노릇하게 구워낸 두툼한 삼겹살,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있습니다. 여기에 시원한 탄산음료,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면 하루 끝에 찾아오는 확실한 해방감을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속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든든하게 채우고 싶으시다면 부드러운 달걀, 돈가스가 어우러진 가츠동, 따뜻한 샤브샤브도 우수합니다.
온 힘을 다해서 하루를 보낸 스스로를 위해서 지금 끌리는 맛으로 기분 좋은 저녁을 선물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