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에 1시간 걸으면 다리가 후덜 거림, 정상인가요?
50대 중반에서 60대초반 주변 사람들이 한 시간 정도 걸으면 다리가 후덜 거려서 좀 쉬워야 한다고 그럽니다. 질환이가요? 그 나이에 그럴 수밖에 없는 정상인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완규 가정의학과 전문의 입니다.
우선은 연령때문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그냥 괜찮다고 보긴 어려우며
운동 부족,등으로 인해 다리 근육의 감소와 근육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으나
그동안 운동을 얼마나 하셨었는지도 관건입니다
다리의 저림, 통증 등이 있으신것 같은데 반드시
정밀검사를 해보셔야 하는데, 척추관협착증,
무릎 관절염 등의 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후 괜찮다고 판명되신다면
운동과 을 꾸준히 하셔서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운동을자주하지않는사람의경우 근육이 약해지면서 운동을 처음시작할때에는 근경련이나 힘빠짐이생길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휴식을취하면서 회복하는것이중요한데요 좀더 강도를줄여서 시작해보시고 점진적으로 강도를 올리는걸 추천합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50대 중반 60대 초반이라 하여도 사람마다 근력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1시간 정도 걸는 것이 무리가 될 수 있으며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는 1시간 정도 걷는다고 하여도 무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정상을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근력과 혈관 기능이 저하되면서 오래 걷기 힘들어지는 경우는 흔하지만 매 번 다리가 후들거리는 정도라면 단순 노화 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말초혈관질환이나 협착증 근육 약화 등이 원인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정상 노화 과정의 일부일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평소 운동량이 적고 근력이 약화된 경우이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오르막길 등 험한 길에서 장시간 걸은 경우라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여 체력 및 근력 강화로 해결이 되겠습니다.
질환을 의심해야 되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거나 무겁고 후들거리는 경우, 쉬면 괜찮아지는데 조금만 걸어도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등에는 다리의 혈관이나 신경 문제일 수 있습니다. 동년배에 비해서도 현저히 힘든 경우라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체력과 근력이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변화하게 되는데, 50대 중반부터는 이러한 변화를 특히 많이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후들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의 양과 기능이 감소하고, 혈액순환이 예전처럼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에 필요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쉽게 피로를 느끼고,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걷기나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운동량이 적으시다면, 갑작스럽게 한 시간을 걷는 것은 다리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적정량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단순한 노화의 일부로만 보기보다는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액순환 문제, 심혈관계 질환, 혹은 근골격계 질환 등이 다리의 피로와 관련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더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근력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나, 운동강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강도조절이나 추가적인 근력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시간을 연속해서 걸으시는 것은, 사람에 따라 적절한 강도일 수 있지만, 다리가 떨리고 힘드시다면 중간에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50대 후반 60대 초반에 한시간 정도 걸으면 다리가 후덜 거리는 것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지는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개인마다 체력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말초혈관의 질환으로 인해서 다리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있거나 혈류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 그럴 수도 있고 또는 척추관 협착증과 같은 허리 신경의 눌림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는 근육의 약화 또는 운동 부족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만약 증상이 지속되시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다리가 당기고 심한 통증 때문에 쉬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평소 운동 부족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서서히 운동 시간과 강도를 늘여 나가도록 하되 걸었을 때 심한 통증 때문에 쉬어야 한다면 하지 동맥 경화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의 가능성에 대해 병원 진료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50대 중반~60대 초반에 1시간 정도 걷고 나서 다리가 후들거리거나 피로감을 느끼는 건 나이에 따른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나 혈관의 탄력도 감소하면서 지구력과 회복력이 예전만 못하게 되죠. 평소 운동 습관이 적거나 체력이 떨어진 경우엔 걷기 운동만으로도 쉽게 다리에 피로감이 생길 수 있어요. 꼭 병적인 상태는 아니고,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걷는 도중이나 후에 통증, 절임, 마비감, 혈액순환 장애 느낌이 동반된다면 말초혈관질환, 척추관협착증, 무릎 관절염 같은 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피로인지, 특정한 증상이나 이상이 동반되는지는 관찰이 중요하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진료를 통해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회복력과 지구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