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물을 어느 정도 마셔줘야 되나요??

가끔 출장을 가게 되면은 현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러면 상황상 물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커피는 가끔 먹기는 하는데 너무 물을 안 마시다 보니, 저녁에 입술이 갈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물은 어느 정도 마셔줘야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인의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인의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기준은 하루 1.5~2L 사이랍니다. 질문자님에게 정확한 섭취량을 계산하시려면 체중(kg)에 30~35ml 정도를 곱하시면 됩니다. 예로 체중이 70kg인 성인은 하루 최소 2.1~2.5L 정도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처럼 현장 업무를 수행하시며 활동량이 많으신 경우엔 땀을 통한 수분 손실이 커서, 평소보다 500ml~1L 정도를 추가로 섭취해주셔야 탈수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자주 드시는 커피는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마신 양의 1.5배에서 2배에 달하는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니, 커피 한 잔(약 200ml)을 마셨다면 최소 400ml의 생수를 더 보충해주셔야 본전이 되는 셈이랍니다.

    저녁에 입술이 갈라지는 현상이 체내 수분 보유량이 한계치 이하로 떨어졌음을 알리는 직접적인 신호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현장 여건상 물 섭취를 편하게 드시지 못하실 경우 기상 후 300~500ml, 식사 30분 전후 200ml씩 의무적으로 루틴화시키시고, 휴식 시간마다 종이컵 한 잔 분량(100~200ml)을 1~2시간 간격으로 나누어 마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벌컥벌컥 드시기보다 소량씩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여서 피부 건조와 피로감을 해결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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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하루에 1.5~2 L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는 아침, 점심, 오후, 저녁 등으로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등의 차를 마시는 것은 이뇨 작용이 있어서 물 대신 먹기에는 조금 약합니다.

    작은 물병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현장에서 드셔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일반적인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에 30을 곱한 밀리리터(mL) 정도이지만, 출장 중 현장 활동이 많아 땀 배출이 잦거나 입술이 갈라지는 탈수 증상이 있다면 평소보다 500mL 이상 더 충분히 마셔주어 체내 수분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섭취한 양의 두 배에 달하는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커피 한 잔당 물 두 잔을 추가로 보충해야 하며, 현장에서 물을 마시기 어렵다면 기상 직후와 취침 전후로 나누어 수분을 집중 보충하고 오이나 토마토처럼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를 챙겨 먹는 습관이 입술 건조와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