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가 시간이 지나면 감가 삼각이 되는데 몇 % 정도나 떨어지나요?
모든 건물이든 건축물이든 지어지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여러가지로 노후화가 되어서 감가가 되는데요.
보통 1년에 감가가 몇 % 정도로 떨어지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 건물 내용연수는 40년, 회계상 매년 약 2.5% 감가 반영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매매가는 건물 상태, 입지, 수익률에 따라 다르게 결정되게 됩니다. 감가보단 수익성과 지역 가치가 시세 영향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식적인 기준은 국세청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 고시를 참고할수 있는데, 건물 구조에 따라 내용연수를 구분하고 해당 내용연수를 기준으로 건물의 가격을 판단하게 됩니다. 쉽게 100억짜리 철근콘크리트건물이 20년 지난 경우 10억X20년 / 내용연수(40년) = 50억처럼 판단하게 됩니다.
보통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일반화되어있고 이는 2그룹에 속하여 내용연스는 40년, 최종잔존가치율은 10%로 판단하였을때 연상각률은 대력 0.0225가 나오게되고 이를 비율로 판단하면 연 2.25%씩 감가가 진행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 건물의 일반적인 감가상각률
건물 구조 내용 법정 내용연수 연간 감가상각률 (정액법 기준)
,철근콘크리트조(RC) 일반적인 상가 건물 40년 2.5%
,일반 조적조(벽돌 등) 소규모 건물 20~30년 3.3~5%
,비내화 구조(경량철골, 판넬 등) 가건물, 일부 상가 15~20년 5~6.6%
내용연수는 세법상 정해진 기준으로, 실물의 실제 수명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철근콘크리트 상가는 연 2.5%씩 감가되며, 40년이 지나면 장부상 가치는 거의 0이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 건물을 취득한 경우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인 경우 감가상각 기간 40년이 적용되어 해마다 2.5%의 감가 상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세법상 건물은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하게되어 있으며 토지는 감가상각대상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를 포함한 건축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상각이라는 회계처리 방식으로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억짜리 상가건물이 있는 경우 연간 회계상 감가상각은 2.5억원 (2.5%) 정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체감되는 가치는 다릅니다. 신축 후 10년까지는 시장가치가 빠르게 감소하고 10~20년 사이에는 보다 완만하게 감소합니다. 그리고 20년 이후에는 재건축 혹은 리모델링 가능성 반영으로 가치를 지속하게 되지요.
반대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토지의 영향으로서 건물이 위치한 토지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이전보다 좋아지게 되면, 건물의 노후 및 상태와 상관없이 지역기반으로서 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 점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건물의 감가보다 입지, 용도, 관리 상태가 더 중요한 요인입니다.
준공 후 10년까지는 급격한 가치 하락이 되며 10~20년차까지는 1~3% 내외 감가가 발생합니다.
20년 이상은 용도에 따라 가치가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토지는 감가가 없고 오히려 상승하는 반면 건물은 노후화로 감가되며 건물 가치 비중이 크면 매매가가 떨어지는 구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가는 입지, 유동인구, 관리, 공실률 등에 따라 가치 하락 속도가 다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10~20년 상가는 신축대비 최대 30~50% 가치가 하락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실이 늘거나, 유동인구 감소, 시설 노후가 있으면 감가폭은 더 커집니다.
상가등 건축물은 보통 연 2.5%내외로 감가상각이 이루어집니다. 구조와 내용 연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콘크리트 철골 구조의 건축물의 경우 통상적으로 30년~50년 내용연수로 감가상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건물 감가상각을 잡을 경우 40년 정액법에 2.5% (년)을 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