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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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경찰에 신고해도 되는 건가요?

엄마가 매번 그러진 않는데 화를 한 번 내면 욕설, 심한 고함, 집이 울릴 정도로 벽 치기 등이 1시간~2시간 이어져요. 그게 끝나도 계속 거실에서 중얼중얼 욕설을 하고 혼자 소리를 질러요. 저한테 그럴 때도 있고 동생한테 그럴 때도 있는데 주로 동생한테 더 많이 그래요. 아빠는 성격이 아주 좋으신데 요즘 밤에 집을 자주 비우기도 하고 엄마 성격 못이겨서 엄마가 그럴 땐 아빠도 방에 이어폰 끼고 조용히 있는 편이에요. 저는 과거에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고 자식 잘 키우자고 그러는 건 알겠지만 저한테 그러는 게 아니더라도 방에서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정말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져요. 이런 경우에 경찰에 신고하면 상황만 더 악화될까요? 그냥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기만 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정도면 가정폭력 입니다 경찰에 신고하거나 찝찝하다면 같이 심리상담을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제도가 잘되어 있으니 잘 알아보고 심리상담 복지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 정신질환이 의심되고 자해, 타해 위험이 높아 보인다면 경찰, 정신과 전문의 등의 도움을 받아 정신의료기관 응급입원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응급입원 후 추가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3일 이내 다른 형태의 입원으로 전환해야 하는데, 이때 보호의무자 2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과 동생분이 모두 미성년자라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등의 동의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아버님과 상의해 보셔야겠습니다

  • 이건 아버지에게 상담을 통해서 경찰에 도움을 받던지

    정신의학적인 도움을 받아서 심리적인 분석을 통해 트라우마를 지우던지 정신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먹던지 해야 될 상황입니다.

    가정폭력급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정말 너무나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면 저같으면 위와 같은 조치를 우선해보고

    안돼면 신고를 하는 걸 택하겠습니다.

  • 요즘엔 가족간에도 폭력은 금기시 되어 있어요 직접덕 상해를 입으셨다가 모욕적 언사가 있으신거라면 참지마시구 일단 어머님과 대화시도해보시구 그래도 도가 지나치시면 신고사유가 된다 봐요. (가족간에도 예외는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