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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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대신 무알콜 맥주 마시면 그마나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 병원 검진에서 당뇨는 아니지만 조심해야 한다해서 지금까지 금주중인데 치킨같이 술이 필요한 음식 먹을때 탄산음료 마시는 대신 무알콜 맥주를 마시는데 그나마 건강에 조금은 도움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뇨 전 단계에서 일반 술이나 설탕이 가득한 일반 탄산음료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하시는 것은 전반적인 대사 건강 관리 부분에서 좀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알코올: 알코올은 간의 당 대사 기능을 떨어뜨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며, 일반 탄산음료는 흡수가 빠른 액상과당으로 인해서 빠른 혈당스파이크를 유발하기 때문에 두 가지를 적극적으로 피하고 계신 점이 정말 우수한 실천이랍니다.
무알코올: 그러나 무알코올 맥주를 고르실 때는 영양성분표를 충분히 살피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시중의 무알코올 맥주는 제조 공정에 따라서 맥아에서 유래한 탄수화물과 당류가 제법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 맥주나 음료 못지않게 혈당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0.00% 제로 맥주가 좋습니다)
비알코올, 무알코올: 국내 기준상 알코올이 1% 극소량 함유된 비알코올과 알코올이 완전히 없는 무알코올(0.00%)로 나뉘고, 제품마다 잔여 당질 함량의 편차도 큽니다. 치킨처럼 튀김처럼 정제 탄수화물과 기름진 지방이 결합된 음식은 그 자체로도 혈당을 서서히, 그리고 오랫동안 높게 유지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음료에서 섭취하는 당질까지 더해지면 췌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답니다.
선택 TIP: 따라서 치킨과 함께 분위기를 즐기실 때는 영양성분표상 당류와 탄수화물이 0g에 수렴하는 제로 칼로리, 제로 슈가 0.00%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대체 음료: 갈증과 기름진 맛을 씻어내는 청량감이 목적이시면 레몬, 라임을 살짝 띄운 플레인 탄산수로 대체해서 마시는 것도 혈당 걱정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섭취 TIP: 여기에 추가로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치킨을 드실 때의 식사 순서와 식후의 활동이랍니다. 제로 슈가 맥주를 고르셨더라도 치킨의 튀김 옷 자체가 정제탄수화물이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양배추 샐러드처럼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를 먼저 섭취를 하고 치킨을 드시는 거꾸로 식사법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섬유질이 당 흡수 속도를 늦춰주어서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방어를 해줍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눕거나 앉지 마시어 15-2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시거나, 집 안에서 가벼운 활동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근육이 포도당을 소모해서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꼼꼼하게 건강을 관리하시고 계신데, 지금처럼 현명한 식습관을 유지하시면서 당뇨 전 단계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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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금주 중인데 술이 필요한 음식을 곁들일 때 탄산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하는 것은 괜찮은 편인데요, 금주 중이시기 때문에 무알코올 맥주를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방법입니다.
무알코올 맥주는 일반 맥주와 달리 알코올이 없거나 매우 적은 제품이 많아서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탄산보다 당류가 낮은 제품도 많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당류와 칼로리 차이가 있어 혈당 관리를 생각하신다면 무가당 또는 당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치킨도 튀김옷이 두껍거나 양념이 많은 치킨보다는 구운 치킨을 선택하고, 치킨과 함께 채소나 샐러드를 곁들이면 보다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금주를 꾸준히 이어가시면서 음식과 음료를 조금씩 건강하게 바꿔가는 방향이면 충분히 잘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금주를 유지하면서 치킨 먹을 때 탄산음료 대신 무알콜 맥주를 선택하는 건 꽤 괜찮은 선택이에요. 특히 올해 초 검진에서 혈당 쪽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일반 탄산음료보다는 대체로 낫습니다. 다만 무알콜 맥주 = 건강음료는 아닙니다.
치킨 + 무알콜 맥주, 괜찮은 이유
일반적인 콜라 500mL에는 대략 50g 안팎의 당류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무알콜 맥주는 제품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당류와 탄수화물이 훨씬 적은 제품을 고르면 혈당 관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중요한 건 제품의 영양성분표예요.
탄수화물 낮음, 당류 낮음, 100mL당 20~30kcal 이하 정도, 0.00% 알코올
다만 무알콜이라고 해도 제품에 따라 탄수화물이나 당류가 꽤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당 관점에서는 무알콜 맥주 자체보다 치킨의 양과 함께 먹는 탄수화물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치킨 + 무알콜 맥주
이 정도는 괜찮은데,
치킨 + 무알콜 맥주 + 감자튀김 + 치킨무 + 떡 + 탄산음료
이렇게 풀세트로 구성하면 무알콜 맥주 하나 바꾼 효과가 상당히 희석됩니다.
그리고 무알콜 맥주가 술을 마시고 싶은 욕구를 다시 자극하지 않는다면, 금주를 계속 유지하는 데에도 꽤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어요.
앞으로 무알콜 맥주를 고를 때는 브랜드보다 영양성분표를 보세요.
1캔(약 330mL) 기준으로
당류 5g 이하
탄수화물 10g 이하
열량 100kcal 이하
가능하면 알코올 0.00%
정도로 고르면 상당히 무난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금주를 계속 유지하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이득입니다. 무알콜 맥주로 바꿔 마시는 것보다 이게 훨씬 중요해요.
탄산음료 대신 무알콜 맥주 = 혈당 관리 측면에서 대체로 좋은 선택
단, 제품별 당류·탄수화물 확인
치킨은 적당히 먹고, 밥·떡·감튀 같은 탄수화물 폭탄만 피하기
무엇보다 지금 유지하고 있는 금주를 계속하는 게 가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