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애가 공부를 너무 싫어함
11살인데 공부를 너무 싫어해요
운동 하나 하고. 학원도 안다니는데
집에서도 아무것도 안해서 문제집이라도 풀으라고 하면
엄마랑 다투고 반항조금씩 해요
사춘기도 빨리 올 것 같은데. 양육? 또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4아이가 공부에 너무 흥미를 느끼지 못 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신경이 쓰이고
뒤쳐지지 않을까 고민이 되실만한 부분이에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학습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온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집으로 오면은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고
쉬고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직 공부에 대해 습관이 안 잡혀 있으면
더 그런 마음이 클 수도 있어요.
일단은 아이에게 무리하게 공부를 권유하시기 보다는
"오늘은 문제집 반쪽만 해볼래? 엄마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도와줄게" 라고 부드럽게 권유를 해보시면서
아이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서 조금씩 적은양부터 풀어보도록 권유해 주시고
아이가 한문제라도 풀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은
충분히 많이 아이에베 칭찬해 주시고
작은 보상을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모르는 부분 있으면 꼭 함께 도와주시는 것도 필요해요~
적은양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양을 늘려보시고
아이와 충분한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학습의 의욕이 생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복이 되다보면 아이도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거에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싫어한다 라면
그 공부를 억지로 시키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옴이 큽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공부를 해야만 하는 학습적 동기를 인지시켜 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아이와 대화적 소통은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가는데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공부를 싫어할 시기이긴 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해지면서 친구들과 노는 것, 유튜브 보는 것, 게임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꼈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부를 점차적으로 적응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하루에 10분~20분 정도 짧게 시켜주시고 하루에 한 과목만하면서 적응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또한, 친구들과 놀고 온 뒤, 유튜브를 시청한 뒤, tv를 시청한 뒤, 게임이 끝난 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루틴을 잡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한 뒤에는 공부를 한다는 개념을 잡아주시면 아이 스스로 공부를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면 아직 '공부를 싫어한다'보다 '공부경험이 재미없거나 부담스럽다'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싸워서 앉히기보다 습관 만드는 쪽이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하루 15분만 정해서 쉬운 것부터 하고 끝내세요. 운동은 유지하고요. '왜 안 해?'보다 '언제 할래?'처럼 선택권을 조금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은 자존심도 커지고 자기 주장도 강해지는 시기라서, 공부 압박이 심하면 더 반항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왜 공부 안 하냐고 말하기보다는 하루 10~2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문제집만 시키는 것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초점을 두어서 흥미를 살려 주세요. 혼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지치기 쉬워지니 짧고 단호하게 규칙을 정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면 숙제 10분을 하고 자유시간처럼 예측 가능한 루틴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늦은 나이가 아닌 만큼, 아이에게 작은 성공 경험을 늘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 살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중요한 능력이 발달하면서 공부 싫어하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공부하기 싫은 거 알겠어, 많이 싫은 거지?"라고 공감한 뒤 이유를 들어보고 학원도 안 다니고 운동만 한다면 공부보다 취미 활동에 시간을 더 할애하고 있어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 있습니다.
문제집을 강제로 풀게 하기보다 "오늘 10 분만 하고 나머지는 내일 하면 될까?"처럼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게 하세요. 성공했을 때 칭찬해 주며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이만큼 하고 즐거운 시간 가질까?"처럼 선택권을 주면 반항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정체성이 자랍니다. 체벌이나 큰 소리로 혼내는 것은 오히려 반항을 심하게 하므로 차분하게 대화하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히 일관성 있게 하면 아이도 자율성을 키우면서 공부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