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가끔씩미친듯한고슴도치
편육은 하루한끼에 어느정도만 먹어야되나요
편육은 하루한끼에 어느정도만 먹어야되나요
너무많이 먹으면 몸에 뭐가 안좋나요
국밥에 편육을 너무좋아하는데 당수치가 오르는거같아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편육 자체는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혈당을 직접 크게 올리는 음식은 아니지만, 많이 먹으면 지방과 나트륨 섭취가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국밥과 함께 먹는 경우에는 국물, 밥, 양념까지 더해져 혈당과 칼로리가 함께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한 끼 기준으로는 편육만 약 100~150g 정도면 무난한 편이며, 그 이상 자주 먹으면 열량 과다, LDL 콜레스테롤 증가, 혈압 상승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부위를 많이 먹으면 식후 혈당이 늦게 오래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밥을 드실 때는 밥 양을 줄이고, 국물은 적게 드시며, 채소 반찬을 함께 먹는 방식이 혈당 관리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영양적인 관점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편육 자체는 단백질과 콜라겐 덩어리라 혈당을 직접적으로 크게 올리는 주범은 아닙니다. 다만 ‘어떻게,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혈당과 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 끼 식사 시 보통 크기로 8~10점 내외(약 100g~120g)가 가정 적당하며, 마트나 식당에서 파는 작은 한 팩 기준으로 보면 반 팩 정도가 한 끼의 단백질을 채우기에 좋은 양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편육은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단백질과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는 않습니다. 만약 당수치가 오르는 것 같다면 흰쌀밥과 뜨거운 국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편육을 드실 때 찍어 드시는 쌈장이나 시판 양념장에는 은근히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있어 혈당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국밥과 편육의 조합은 최고의 별미이나, 건강한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편육의 한 끼 적정 섭취량은 100~150g정도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육을 국밥의 흰쌀밥과 함께 드시거나, 당분이 함유된 쌈장, 새우젓을 많이 곁들이시거나, 아무리 단백질, 지방성분이라도 과식을 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편육의 높은 지방은 소화 속도를 늦춰서 식후 혈당을 뒤늦게, 그리고 오래간 높은 상태로 유지시키는 지연성 혈당 상승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이를 너무 많이 흡수를 하게 되면 체내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LDL 수치가 상승할 수 있고,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게 됩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당뇨 관리를 좀 더 어렵게 만들게 됩니다.
혈당이 오르는 느낌을 받으셨다면, 국밥의 밥은 아예 생략해주셔서, 국밥 건더기에 편육만 100~150g정도로 쌈장도 최소화하며, 채소와 함께 천천히 드시는 식사 습관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