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습관성 어깨탈구 병무청 신검 관련 문의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11월 13일에 신검이 잡혀있는 상태고 10년 넘게 습관성 어깨탈구를 앓고 있고, 설커스 징후가 심한데 7월 7일에 어깨 관절 조영 ct가 잡혀있습니다. 추후에 스트레스 엑스레이를 찍을 예정인 데 6개월 이상의 치료기록, 관절낭 이완, 다방향성 불안정성MDI, 스트레스 엑스레이 수치 2/3 채우더라도 수술 안 했으면 무조건 현역인가요? 수술 없이 공익가는 방법은 없나요? 또한 수술을 하면 저 같은 경우면 공익인가요? 수술 후에도 불안정성이 있어야 공익인가요? 수술 비용과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어깨 불안정성 관련 판정 기준은 「징병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별표에 명시되어 있으며, 실제 적용은 담당 군의관의 직접 소견과 제출 서류를 종합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일반적인 기준 설명이며, 개별 판정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다방향성 불안정성(Multidirectional Instability, MDI)과 설커스 징후만으로는 현행 기준상 보충역(공익근무) 판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관절낭 이완이나 스트레스 엑스레이 소견이 있더라도, 수술적 치료 없이 기능 제한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으면 현역 판정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반복 탈구로 인한 일상 기능 제한이 진료기록상 명확히 문서화되어 있고, 관절낭 이완 및 다방향성 불안정성이 영상과 이학적 검사 모두에서 뚜렷하다면 군의관 재량으로 추가 정밀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을 받은 경우, 방카르트 복원술(Bankart repair) 또는 라타르제(Latarjet)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안정성이 잔존하거나 운동 범위 제한이 지속된다면 보충역 판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수술 후에도 불안정성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절대 기준은 공식 규칙 문언에 명시된 것은 아니나, 실제 심사에서는 수술 후 기능 회복 정도가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수술 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도 재발 또는 기능 제한이 문서화된 경우가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수술 비용은 술식에 따라 다릅니다. 관절경적 방카르트 복원술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은 대략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수준이며, 뼈이식이 동반되는 라타르제 수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복귀는 통상 수술 후 3개월에서 4개월이면 가벼운 일상 동작이 가능하고, 운동 복귀는 6개월에서 9개월을 기준으로 봅니다. 신검 일정이 11월이라면 7월 수술 시 재활 기간과 신검 시점이 맞물릴 수 있으므로 시기 조율이 중요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접근은, 관절 조영 CT와 스트레스 엑스레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적응증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이후 병무청 민원실 또는 신체검사 전담 상담을 통해 현재 서류로 어느 등급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지 사전에 문의하시는 것입니다. 병무청은 사전 서류 검토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습관성 어깨 탈구는 병무청에서 단순통증보다 객관적인 불안정성 여부와 치료경과를 중요하게 봅니다. 6개월이상 치료기록, 관절낭,이완,MDI 스트레스 X-ray수치 등이 있으면 판정에 참고는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빠지거나 운동제한, 근력저하, 재발 빈도가 심하면 보충역 판정을 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수술을 한 경우에도 재발이나 불안정성이 남아있으면 불이익보다 상태를 다시 평가받게됩니다. 반대로 수술 후 안정성이 회복되고 기능이 좋아지면 현역 판정 가능성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수술 비용은 병원마다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보통 수백만원 정도이며 일상복귀는 2~3개월, 운동이나 무리한 활동복귀는 보통 6개월 전후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수술을 받지 않는다고 무조건 보충역 판정이 불가한 것은 아니지만 쉽지는 읺을 수 있습니다.

    2. 수술을 받더라도 이후 예후에 따라서 관절 안정성이 확보되고 가동범위가 정상이라면 현역 판정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3. 수술 비용의 경우 각 의료기관마다 청구항목에 차이가 있으므로 수술을 받으실 예정인 병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수술이후 일상생활은 대략 2-3개월, 어느정도 운동은 약 6개월에서 1년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술여부에 관계없이 (확률적으로는 수술이후가 높을 수 있음) 보충역 판정에 관해서는 치료이력이나 소견서등 객관적인 자료와 담당 군의관의 판정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