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이후 간단한 운동 후 음식섭취 괜찮을까요?
밤9시쯤에 실내자전거 20분 정도 타는 데
운동 후 간단하게 바나나1개나귤1개 견과류 한봉 정도 먹는 데 잠자기 4시간 전에는 속을 비워 놓는게 좋다는 말이 있어서 운동 후 먹어도 되나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는 52세 여자 저체중입니다.
그리고 운동 후 먹어도 된다면 뭘 먹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체중 상태에서는 운동 후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한 영양 보충이 필수적이므로, 잠들기 전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바나나와 견과류를 섭취하여 에너지를 채워 주는 것이 오히려 건강 유지와 근력 보강에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체중이신 경우, 운동 후 영양 보충은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취침 4시간 전 공복은 체중 감량이 목표일 때 주로 권장되는 원칙이며, 질문자님처럼 체중 증량이 필요하신 분들은 소량의 섭취가 오히려 몸의 회복을 돕는 유익한 습관이 되겠습니다.
20분 정도 가벼운 운동 후에는 체내 글리코겐이 어느정도 소모가 됩니다. 이때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몸은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보충하려 하니 소화에 부담이 없는 식품이 좋답니다. 현재 드시는 식단에 단백질을 곁들여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나나 1개, 견과류 1봉지에 귤 대신 따뜻하게 데운 우유 1잔, 삶은 계란(구운계란도 괜찮아요)을 추가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우유 대신 그릭요거트와 자연치즈류도 괜찮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합성을 돕고 포만감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줍니다. 귤은 산 성분이 있어서 늦은 밤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위장이 약하시면 탄수 급원으로 바나나와 고구마를 우선 선택하시어, 견과류는 충분히 씹어서 소화 부담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시기에는 근감소증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9시 운동 후의 간식을 야식 부담으로 여기실 필요는 없으시며,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라고 생각하시어 편하게 드셔도 되겠습니다. 칼로리는 400kcal 내외로 드시면 충분하겠습니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섭취 후 최소 1시간 정도는 가벼운 활동을 하신 후 취침 준비에 임하시는 것이 숙면과 소화에 협조적일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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