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기분좋게 화해하는 방법 없을까요??

요즘 아이와 자꾸 싸우게 됩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훈계를 하다가 자꾸만 혼내고 화를 내게 됩니다.그래서 오늘은 기분좋게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화해를 해볼까요? 초4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기분 좋게 화해를 하고 싶다 라면

    먼저 아이에게

    부모님이 그 문제적 상황에서 어떠한 부분이 미안 했는지를 잘 전달을 하면서

    진심으로 미안함을 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초4아이와 화해할 때는 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먼저 부모가 마음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아까 너무 화를 내서 미안해. 네가 말을 안들어서 속상했지만 그렇게 크게 화낼 필요는 없었어"

    라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아이에게 바로 사과를 요구하는것보다 함께 간식을 먹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에는 "다음에는 서로 화가 나면 잠깐 쉬었다가 이야기하자"고 약속하면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결국 오늘도 첫째아이와 부딪히는 일이 있으셨군요

    자꾸만 아이와의 관계 문제로 인해서 계속 힘들어하시고

    늘 항상 고민이 많으신 거 같은데.. 여러모로 너무 안타까워요

    일단은 아무리 화가난 상황이었다고 해도 아이랑 부딪히고 나면

    부모님도 마음이 정말 무겁고 미안함이 크셨을 것 같아요.

    원래 그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시기이기도 하고

    사춘기 초기라 예민해 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잔소릴를 듣고 나면은 아이도 터지는 부분이라

    끝내 싸우게 되는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와 화해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아이한테 먼저 맛있는 음식으로 먼저 다가가 보시는게 어떨까요?

    예를들면은 "오늘 엄마가 저녁에 네가 좋아하는 걸로 했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했다는걸 이야기 하면서

    아이의 관심사를 한번 이끌어 보시는 겁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먹을것에? 정말 약한 부분이기 떄문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어느정도 아이들은 기분이 풀리더 라구요~

    그리고서 아이랑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금이나마 분위기가

    풀어질때 변명 없이 부모의 화낸 행동' 대해서만

    먼저 솔직하게 사과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화해할때 "엄마가 화낸건 미안한데, 네가 잘못해서 그래"처럼

    사과를 할때 아이가 잘못한 이유를 대고 조건을 붙이게 되면

    아이는 다시 마음을 닫아버리기 때문에 되도록 안 하시는 것이

    좋아요ㅠㅠ 잘못된 행동에 대한 교육은 나중으로 미루고

    화를 내고 목소리를 높인 행동에 대해서만 사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도 부모님의 행동으로 부터 사과하는 모습을 통해서

    함께 사과하는 태도를 배울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이도 역시 자기 잘못을 스스로 돌아볼 여유가 생깁니다.

    그렇게 사과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이 조금 풀렸다면

    아이에게 한번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세요~

    혹시나 아이가 팔을 벌려 안기거나 쑥스러워 거절을 하면은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될 거같앙요ㅎㅎ

    아무쪼록 아이와 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자기 주관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부모의 사소한 말투에도 잔소리라 생각하면서 반발심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구구절절 무언가를 말하면 이 또한 잔소리, 훈계로 들을 수 있으니 쿨한 사과과 기분전환이 될 수 있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빠가 잘못했어, 미안해" 라고 쿨하게 사과 하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단둘이 먹으러 가시거나 공원에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에게 매일 훈계를 한다면 자녀와의 정서적인 거리감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채찍과 당근을 잘 섞어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아이에게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거나 치킨 피자로 아이에게 사과의 악수를 건네 보시구요. 아이들은 단순해서 그런 선물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꼭 해주시고 스킨십을 해주세요. 아직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미숙한 나이에요. 너무 과하게 혼내지 마시고 대화로써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화를 낸 행동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사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한 뒤에 훈육을 덧붙이지는 마세요. 그러면 사과의 진정성이 사라집니다.

    아이의 서운했던 마음을 물어 보고 들어 주세요.

    부모님의 진짜 의도도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 정도면 훈계보다 먼저 감정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 엄마가 너무 화내서 미안해 ,그래도 네 행동 중 고쳐야 할 부분은 같이 이야기해보자 말해보세요. 부모가 먼저 사과한다고 훈육의 권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산책, 보드게임 등을 함께하며 분위기를 풀고 화해한 직후에는 긴 잔소리보다 서로 바라는점을 한가지씩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오늘은 먼저 '아까 너무 화내서 미안해, 네가 잘못한 부분과 별개로 큰 소리를 낸건 미안해'라고 짧게 말해보세요. 변명이나 다시 훈계하지 말고 아이 마음을 들어주는게 좋습니다. 이후 간식 먹기, 산책이나 보드게임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걸 함꼐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