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등통증이 좀 오래가는 편 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헬스장에서 운동한지 1년이 넘었고, 지난 1년동안 기초체력을 올릴겸 유산소 운동과 기구운동을 다양하게, 무리하지

않은선에서 15~20개 3세트씩 했습니다.

세트 끝날때는 근육에 자극이 오는 수준이었는데, 최근 1달간은 무게를 많이 올리고 저횟수로 했어요.

예전에 20kg 20개 3세트 하고 지쳤다면,

요즘은 30kg 8개 4세트 하고 지치는 수준입니다.

근육을 늘리려면 고중량으로 근육을 손상시키고 단백질 섭취와 휴식으로 회복시켜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흐름으로 상체와 하체 운동을 하는데, 하체는 운동 후 하루이틀 뒤에 근육통이 와도 견딜만하거나 하루지나면 통증이 풀리는데,

상체 근육중에 등(대능형근)주변 통증은 쉽게 가시질 않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달전에 내과에 가서 췌장혈액검사했는데 정상이었고, 8개월 전에는 복부CT를 찍어봤지만 큰 이상은 보이지않는다고 했습니다.

등통증은 근육통 외에도 췌장이나 심장질환이 있을때 통증이 있다고해서, 조심해보고 있거든요.

상체운동이 자세가 잘못된건지, 다른부위보다 회복력이 상당히 늦고, 통증이 오래가네요. 왜 그럴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최근 한 달간 중량.강도를 크게 올렸다면 대능형근 주변의 "과사용.지연성 근육통 또는 근육/힘줄의 미세손상"으로 통증이 오래갈 수 있습니다. 특히 등 운동은 자세가 조금만 틀어져도 능형근.승모근 등에 부담이 집중될 수 있어 "중량과 횟수를 일시적으로 낮추고 자세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혈액검사가 정상이고 복부 CT에서도 큰 이상이 없었다면 췌장질환 가능성은 낮지만, "운동과 무관하게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통증"은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1~2주 이상 충분히 쉬어도 지속되거나 팔 저림.근력저하, 흉통.호흡곤란, 복통.구토 등이 동반되면 "정형외과/재활의학과 진료"를 권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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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이후에 등에 통증이 생기셨다면 지연성근육통일 가능성도 있고 또는 최근에 운동의 강도를 갑자기 올리셨다면 능형근이나 승모근의 과부하가 걸리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특히 일주일 이상 같은 부위가 계속 아프거나 운동하지 않은 날에도 통증이 남아있다면 이는 단순한 지연성 근육통만의 문제로만 보기는 어려우며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한 통증 및 근막성 통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반드시 근육을 심하게 손상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며 근비대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저항운동과 충분한 훈련량이기 때문에 너무 무리를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1~2주 정도 등 운동의 무게와 볼륨을 기존의 60~70프로 정도로 낮추어 진행해보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을 권고하며 운동 중에 찌르는 통증이 생기거나 특정 동작에서 날카롭게 아프거나 하신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최근 1달간 중량을 크게 올렸다면 등도. 새로운 부하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긴 지연성근육통이나 능형근 승모근의 과부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로우 풀다운 등에서 견갑골을 과하게 모으거나 허리까지 고정하려고 힘을 주면 등 한부위에 부담이 몰려 회복이 늦어질 수 있어요 일단 중량을낮추고 자세를 잠검하시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 자세로 인해 근피로나 부담이 강하게 가해지거나 근육 자극으로 인한 지연성 근육통 외에도 근골격계 질환에 의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된 진료를 고려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최근 한달동안 갑자기 무게를 많이 올렸다면 등 통증이 오래 가는건 근육에 이전보다 훨씬 큰 부담이 들어갔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특히 대능형근 주변은 운동할때 계속 사용하는 부위라 회복이 늦어질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근육통은 며칠안에 좋아지는 편이고, 당분간은 무게를 예전수준으로 낮추고 충분히 쉬어주세요!

    운동할때 반동을 쓰거나 자세가 무너지면서 억지로 무게를 드는것도 피하는게 좋아요. 췌장이나 심장쪽이 걱정되실수 있지만 운동후 특정부위가 아프며 움직임에 따라 달라진다면 근육이나 자세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충분히 쉬어도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한번 확인해보는게 마음 놓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