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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잉
이이잉

질문입니다 (친구 꼬집고 미는행동)

어린이집 다니는데 가끔 친구를 꼬집고 밀때가 있다는데

최근에 35갤되고 더 그런행동이 나오나봐요

제가 못본 상황에서 아이가 먼저 그랬을수도 있지만 상대친구도 먼저 시작했을수도 있고ㅜ

속상하네요

아이가 원래 표현을 힘으로 세게할때도 있어요

집에서 좋게 몇번 말했는데도 계속 그런 피드백이 와서 이번에 단호하게 혼냈더니 울더라구요

계속 얼집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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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35개월 이면 자아가 성립 되었고 자기 주장도 확실해 지는 시기 입니다.

    지금 아이가 친구를 밀치고 꼬집은 이유는

    자신의 기분 좋지 않음을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꾸 행동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꼬집고 밀치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이는 적절치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원에서 아이의 부적한 행동의 대한 지도부탁을 받았다면 아이가 하원을 하고 가정에 돌아오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친구를 밀고 때리고 꼬집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해 준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은 한 번의 훈육으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걱정이 되고 속상하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확인하고 꼬집은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감과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ㅇㅇ가 화가 났을 수도 있어. 하지만 친구가 아팠을거야'

    대처할 수 있는 행동을 가르쳐줍니다. '화가 날 때는 손을 꼭 쥐거나 깊게 숨을 쉬어볼까?'

    친구에게 사과하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일관된 교육을 해서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호하게 계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5개월 아이는 감정 조절이 아직 미숙해서 힘으로 표현할 때가 많습니다. 원에서 상황을 자세히 물어보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혼내기보다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함꼐 가르치고, 원과 협력해 일관된 지도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친구를 물거나 힘으로 제압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므로 계속 알려주셔야 합니다.

    역할 놀이로 집에서 연습하면서 알려주세요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고, 아이가 올바른 행동으로 노력하고 시도 할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