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을 할때 소금, 설탕, 미원, 통후추를 넣는다는데요. 통후추가 없어서 대체할만한데 뭐가 있나 고민중이거든요. 통후추 대신 뭐를 넣는게 좋을까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을 할때 소금, 설탕, 미원, 통후추를 넣는다는데요. 통후추가 없어서 대체할만한데 뭐가 있나 고민중이거든요. 통후추 대신 뭐를 넣는게 좋을까요. 맛술이나 월계수잎을 넣어도 되나요? 아니면 믹스커피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 때 통후추는 고기의 누린내를 잡고 잡내를 성분으로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통후추가 없다면 집에서 흔히 쓰는 순후추나 분말 후추를 넣어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합니다. 분말 후추는 국물에 쉽게 녹아들므로 티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만 적당히 넣어두면 됩니다. 맛술이나 월계수잎 역시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하는 데 매우 훌륭한 재료입니다. 맛술은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누린내를 함께 날려주고 고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월계수잎은 한두 장만 넣어주면 특유의 향으로 돼지고기 잡내를 효과적으로 감춰줍니다. 믹스커피 또한 커피의 쌉싸름한 향이 잡내를 잡아주고 수육의 색감을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돼지고기 수육할 때 잡내를 잡기 위해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합니다.

    1. 통후추 대체 및 질문하신 재료 정리

    • 통후추 대체재: 일반 순후추(가루후추)를 쓰셔도 좋고, 대파, 양파, 마늘, 생강 중 집에 있는 것을 넣어주시면 잡내 제어에 충분합니다.

    • 월계수 잎, 맛술: 잡내 제거에 아주 훌륭한 재료이므로 통후추 대신 적극 사용하셔도 됩니다.

    • 믹스커피: 잡내 제거와 색을 내는 데 도움은 되지만, 없다면 굳이 안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설탕은 연육 작용을 도와 고기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 초간단 야들야들 '냉수육' 황금 레시피

    진짜 제일 간단하고 맛있는 수육 방법 하나 추천해 드립니다.

    • 수육이 잠길 정도의 물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입니다.

    • 소금을 숟가락으로 2스푼 넣어 짭짤하게 간을 맞춘 후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 고기를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서 위로 뜨는 거품이나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 냄비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상태로 50분 동안 잔열로 익도록 방치합니다.

    • 수육을 꺼내 한 김 식힌 뒤(5~10분) 썰어 드시면 정말 야들야들한 수육이 됩니다!

    TIP: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랩으로 꽁꽁 싸서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 차가운 상태에서 얇게 썰면 고급스러운 냉수육이 됩니다. 접시를 놓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 압력을 가해 식히면 식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 커피믹스 넣어도 되요!

    저는 간단하게 수육하는 편인데

    다음에 써먹어보세요!

    콜라만 넣고 해도 진짜 맛있고

    막걸리만 넣어서 해도 냄새없이

    촉촉하게 수육 가능해요!

  • 안녕하세요.월계수잎이나 커피, 맛술, 소주등 아무거나 넣으셔서도 무방합니다. 콜라를 조금 넣어주셔도 잡내가 잘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