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게 변하는

Question

사람들이 술을마시면. 얼굴이 붉게 변하는 사람이

있고 전혀 얼굴에 표시가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던데

이건 어떤차이 때문에 생기는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술을 마시면 피부가 붉게 변하는 사람들은 알콜 분해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은 과음을 특히 더 유의 해야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술을 먹으면 알콜이 흡수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되고, 간에서 다시 아세테이트로 됩니다.

알굴이 빨갛게 되는 것은 이렇게 분해되는 과정이 저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히,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가 높아져서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얼굴이 빨갛게 되지 않거나, 빨리 숙취로부터 벗어나는 사람의 경우

분해가 촉진되거나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처음으로는 술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해요

그래서 붉게 보이는거죠

그리고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지 못하면서 열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생기기도 해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유미 영양사입니다.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ALDH2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남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얼굴이 붉어지며 두통이나 구역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반응은 개인의 유전적 대사 능력 차이에서 비롯되며,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