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지인들을 만나고 나면 제 입이 가벼운것같아 후회되는 맘이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고치면될까요?

친구들을 만나면 자주보는게 아니기에 반갑고 즐거운 마음에 있는얘기, 굳이 하지않아도 될얘기들을 하게되는것같아요. 만나기 전에는 항상 입은 무겁게, 많이 들어주고 흠이될얘기는 하지말자 다짐하는데

막상 만나면 친한사람들이고 즐거운 분위기에 휩쓸리는지 가벼운 입이 되어버리는 제자신이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후회되고 맘이 안좋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좀더 성숙한 사람이 될수있을까요?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질문자님은 더 성숙하고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아서 굉장히 멋있습니다.

    우리가 요즘 말하는 tmi 투머치인포메이션 같은 말들은 사실 굳이 할 필요가 없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이야기라면 더더욱 하시면 안돼요. 먼저 만나기 전에 항상 입은 무겁게 하고 들어주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하시는 것은 너무 좋은 습관이에요. 그렇게 계속 하시면 좋을 것 같고 대화를 시작할 때 어떤 말을 하려고 할 때 항상 뇌에서 필터링을 거쳐야 한다는 겁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다라고 하는 말들을 꺼낼 때 저는 개인적으로 5초~10초 정도 생각을 하셔야 한다고 봐요. 그 시간동안 내가 이야기를 해도 될까? 그리고 이 말을 꺼냄으로써 누군가 피해를 받거나 내가 곤경에 처하진 않을까? 라고 머릿속에서 되감기를 해보시고 입으로 나와야 합니다. 말이라는 것은 날카로운 흉기라고 생각하시고 그 흉기에 다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것을 생각하고 필터링을 거쳐서 말씀하셔야 해요. 또한 최대한 내 이야기만 하시고 그 자리에 있지 않은 남 얘기를 하시는 것은 안됩니다! 또한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경청하는 자세로 들어주면서 피드백만 해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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