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여도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에 의해서 생길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 중력에 의해서 피가 다리에 쏠리고, 여름에는 혈관이 확장되어 고이는 피의 양이 많아져 평소보다 더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1년 지속 되었다면 판막의 기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10대이시면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리 꼬고 앉으면 혈액순환에 방해되기 떄문에 하시면 안되고 1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걸어주시면 종아리 근육이 펌프 역할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오른쪽 종아리에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온 정맥이 보여 초기 하지정맥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름이나 오래 서 있을 때 더 도드라지고 통증이 없어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관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하지정맥 초음파 검사를 하면 역류 여부와 치료 필요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장은 오래 서 있는 시간을 줄이고, 걷기 운동과 필요 시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사진만으로 확실하진 않지만 보이는 혈관은 피부가 얇거나 체지방이 적은 사람에게 흔히 보이는 표재 정맥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른쪽 다리만 유독 울퉁불퉁하게 보이고 1년정도 지속되었다면 초기 하지정맥류의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현재 통증이나 부종,열감이 없다면 급한상황으로 보이진 않지만, 오래 서있을때 증상이 심해지거나 혈관이 점점 튀어나온다면 진료를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한 판단은 혈관외과나 흉부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