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물가가 잘 오르지 않은 걸까요 ?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등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한데 유독 일본만 물가가 오르지 않나요 일본도 세계경제 영향을 받을텐데...
일본도 지난 2년간 물가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우리나라나 전세계물가상승이 더욱 심했기에 비교적 덜 오른 것으로 보이겠지만 일본역시 마이너스금리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물가는 계속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일본과 한국은 임금상승없이 물가만 오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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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 때문입니다. 일본은 수십 년간 저물가 상태에 익숙해져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비용 증가분을 가격에 전가하기보다는 이윤 축소로 흡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한, 일본 소비자들은 가격 인상에 매우 민감하며, 이로 인해 기업들이 가격을 올리기 어려워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도 세계적인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많은 국가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선진국 중 60%가 물가 상승률 5%를 넘기는 등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일본의 경우, 엔화의 약세와 같은 특정 경제 상황이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일본의 독특한 경제 구조와 소비자 행동에 기인합니다.
일본은 30년동안 물가가 안오른 이유는 급여가 오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급여가 높다고 합니다
일본은 변화를 싫어하는 영향이 크고 장인정신으로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가업을 이어가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일본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소비가 부진하고 경기가 둔화되는 경향이 있어 수요 부진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노동 시장 구조와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물가 상승을 제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공인중개사 입니다.
일본은 제로금리로 아주 오랜기간 세월을 보내다보니 물가든 이자가 없다보니 현금보유를 많이하였고 아베정권이 교체되면서 금리나 인금상승등으로 경기부양책을 펼치고 있어 곧 일본도 물가상승이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