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차환경도 집값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아파트를 선택할 때 지하주차장과 세대당 주차대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실제 집값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단지와 신축 단지의 주차환경 차이가 향후 매도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선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값 , 의외로 '주차장' 이 중요합니다.

    아파트 가격은 입지ㆍ학군ㆍ교통이 가장 큰 변수지만 , 비슷한 입지의 단지를 비교하면 주차환경이 가격과 매도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가 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세대당 주차대수가 많을수록 아파트 가격에 유의미한 (+) 영향을 주는 변수로 확인됩니다.

    특히 앞으로는 세대당 1.2~1.5대 이상 + 지하주차장 + 엘리베이터 직접 연결 여부가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후 아파트는 세대당 0.7~1.0대 수준에 지상주차 비중이 높은 곳이 많아 , 2대 보유 가구가 늘수록 '주차 스트레스' 가 단점으로 부각됩니다.

    반면 신축은 넉넉한 지하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시설까지 갖추면서 주거 편의성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주차장은 집값을 폭등시키는 요소라기보다 , 향후 매도할 때 '잘 팔리는 아파트와 안 팔리는 아파트 ' 를 구분하는 방어력에 가깝습니다.

    좋은 주차장은 매일 누리는 편의시설이자 , 미래의 환금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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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세대당 주차대수와 지하주차장 연결 여부는 주거 편의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므로 아파트의 실제 매매 가격과 환금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구축 아파트는 주차난과 이중주차 문제로 인해 향후 매도시 신축 단지와의 경쟁력에서 크게 밀려 가격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으며 최근 주거 트랜드는 주차 편의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이 잘 갖춰진 단지일수록 자산 가치 방어와 향후 가격 상승에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차환경의 경우에도 실제 집값과 매도 경쟁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주거 품질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 자체의 가격을 결정하는 1순위 요소라기 보다는 비슷한 입지와 연식의 아파트끼리 가격을 가르는 차별화 요소 중에 하나 입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주차 문제가 어느 정도 더 크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유 증가와 대형화로 인해서 과거에 설계된 주차공간이 현재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에 영향을 주는 것은 결국 수요입니다.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당 아파트 입지 및 주변 학군이 좋으며, 역세권, 주변인프라, 등 여러 요소가 집값을 결정을 하게 됩니다. 주차문제의 경우 보다 부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하주차장과 세대당 주차대수는 실제 집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거 상품의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ㅂ니다.

    다만 주차대수가 0.2대 많으면 집값이 얼마 오른다처럼 단독변수로 평가하기 보다는 입지, 학군, 연식 등과 함께 작용하는 가격 경쟁력 요소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