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상간남이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고 하면 상간남 소송에서 패소 하나요?
회사 동료중에 이혼소송중인 동료가 있는데요.
상간남에게도 소송을 걸었는데, 상간남이 결혼사실을 몰랐다고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 입증을 하지 못하면 상간남 소송에서 패소를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동료가 입증을 해야 승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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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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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인욱 변호사입니다.
상간남에 대한 소송에서 원고는 피고가 원고가 배우자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을 주장, 입증해야 합니다.
배우자 또는 피고 측과의 모든 대화나 전화 통화 등은 녹취하여 증거를 확보해 두고, 소송에서는 금융자료 제출명령, 사실 조회 등을 통하여 이에 대한 입증을 해야 승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상간남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혼인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경우, 원고가 알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상간남소송에서 피고가 원고 배우자가 유부녀인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어야 승소가능하고, 이 사실을 대한 입증은 상간남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해야 합니다.
원고가 입증하지 못하면 상간남소송에서 패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상간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의 경우 상대방이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고 손해를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을 해야 하지만 간접 사실로도 입증이 용이하고 실제로 그 부분으로 인하여 손해배상 책임이 부정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