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비타민 몇년 정도 먹어야? 수치가 올라 올까요?.
요추골 -1.6
대퇴골 -2.2 골감소증
대퇴골이 좀 심한 편이고 요추는 그나마..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깐 8개월 정도 먹으면 1 정도 오르더라고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2년 정도 먹으면.. 될까요?.
참고로 비타민d 와 마그네슘도 함께 먹고 있어요 k2도 그렇고요.
2000mg 먹고 있는대.
1년 후에 검사 다시 받아 볼 생각이고요
골감소증은 검사 받을때 의료 보험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골감소증 자체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1년 이상 복용하는 경우
증가를 보일 수 있지만 단순히 칼슘만 복용하는 것으로 증가하지는 않아서
1주일에 3일정도는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1년에 1회는 보험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대략적으로라도 기간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칼슘 및 비타민을 섭취하고 나서 흡수가 매우 잘 되어 금방 수치가 개선되는 분들이 있는 반면 거의 흡수가 되지 않아 몇 년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score가 T-score가 있고 Z-score가 있습니다.
WHO는 T-score를 기준으로 -1에서 -2.5 사이를 골감소증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vit D나 Ca을 먹으신다고 해서 이 T-score가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Z-score는 같은 연령대 사람들에서 본인의 위치를 나타내는 점수이므로 증가할 수 있지만 T-score가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혈중 Ca, Vit D 농도가 높아질 수는 있겠습니다.
골감소증도 의사 판단하에 필요해서 검사를 받는다면 보험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골감소증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질환으로 2년처럼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쭉 비타민 d와 칼슘을 복용하세요.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의 원인은 아마도 칼슘이나 비타민d,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은 아닐겁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신다면)
중요한것은 꾸준한 운동과 처방약이 있는 경우 그걸 꾸준히 복용하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이긴하지만, 노력으로 인해 늦추거나 일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칼슘과 비타민d를 먹는다고해서 골밀도 수치가 반드시 좋아지는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지속적으로 낮아지는것은 생리적 현상입니다.
이를 해결하는게 골다공증 약물입니다.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과 달리 다른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는지, 뼈가 소실될 수 있는 약을 드셨는지, 음주나 흡연을 하시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골다공증 관리를 위해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